3월 31일은
’크레용의 날‘로
미국에서는 매년
크레용의 발명과
색칠의 즐거움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1903년 3월 31일에
에드윈 비니는
아이들을 위한
유색 왁스 크레용을
처음으로 생산했습니다.
2020년
크레용의 날을 맞이해
미국 유명 미술용품
제조업체인 '크레욜라'(Crayola)는
다양한 색칠 공부 도안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크레욜라‘ 사이트를 방문하면
다양한 색칠 도안들을
인쇄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동물, 식물 등의 디자인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
’크레욜라‘는
공예품 만들기 가이드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크레용은 색칠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DIY 프로젝트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크레욜라‘에서는
올해 크레용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4-in-1 공예품에 대한 아이디어들을
아래와 같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 크레용으로 만든 나비
- 마분지, 크레용, 양피지와
다리미를 사용해 나만의
장식용 나비 만들기
▶ 크레용 아트 티셔츠
- 크레용을 사용해
셔츠에 나만의 디자인을
인쇄할 수 있습니다.
▶ 크레용 멜터
- 녹여 쓰는 크레용인
크레욜라 크레용 멜터를 사용해
다채로운 캔버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크레욜라‘ 사이트에서
비디오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박현숙 미국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