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어린 학생들은
3월 16일부터
집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을 늦추기 위해
시행한 자가격리 정책에 따르면
프랑스 3개 지역에서
2주간의 부활절 방학이
모두 끝나는 날까지
개학일은 잠정적으로
5월 4일이다.
프랑스 교육부 장관인
졍-미셸 블렁께는
프랑스 고등학교 졸업시험인
바깔로헤아는 예정대로
6월 17일에 시행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학교 담임 교사들은
학생 개인개인에게
이 동안 집에서 공부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는지
전화연락을 통해 살핀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