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소방차안에서의 설마했던 출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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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12-27 오후 1:40:56 | 조회수 | 482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 베호니끄 베흐트헝 / 2019.12.19 | ||
4살난 딸이 있는 한 엄마는 피임도 하고 월경도 했다.
그래서 자신이 임신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소방차 안에서 출산을 했다.
31살 렁대즈 씨는 친구들과 함께 집에 있다가 하혈을 동반한 극심한 복통을 일으켜 소방서에 연락했다.
병원으로 가는 소방차 안에서 렁대즈 씨는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게 됐고 힘을 주고 싶어졌다.
놀란 소방관들은 산부인과 의사의 역할을 하게 됐다.
다치거나 아프게 되면 전화하는 15번 사뮈에서 의사와의 전화 통화로 소방관들은 렁대즈 씨의 출산을 도왔다.
렁대즈 씨는 그렇게 둘째를 품에 안게 됐다.
"정말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운이 좋았어요.
더할나위 없어요.
갑자기 뒤죽박죽이 되고 모든 일상의 프로그램을 모두 다시 짜야 하지만 아주 아름다운 스토리를 남겼어요"
크리스마스의 기적이고 첫째에게는 기다리지 않았던 선물이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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