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승범  |  출판사 : 길벗어린이올라감과 내려감이라는 움직임으로 아기의 하루를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의성어와 의태어의 다양한 활용은 아이가 흥미 있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밤이 내려가고, 아침이 올라옵니다. 햇살이 반짝반짝 내려오고, 새싹은 쑤욱 쑤욱 올라옵니다. 아이가 세상을 경험하는 순간을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표현했습니다. [출처: 교보문고, 알라딘]

 저자 : 백희나  |  출판사 : 스토리보울어느 겨울 저녁, 얼룩말이 스케이트를 타기 위해 외출 준비를 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개부부, 참새, 양 아줌마, 여우, 산양, 오리 유모, 생쥐 부인, 까망고양이, 흰토끼씨가 등장하며 각각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개부부의 털양말 한 짝이 사라지며 벌어지는 일들을 유쾌하게 담았습니다. 바느질한 동물 인형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출처: 교보문고, 알라딘]

저자 : 김정민  |  출판사 : 문화온도씨도씨숲속에 회오리바람이 몰려왔습니다. 나무들이 흔들리고, 동물들도 쓰러졌습니다. 바람이 잠잠해졌지만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공작새, 악어, 닭, 참새, 오리너구리, 타조의 알들이 없어졌습니다. 엄마 동물들이 사라진 알들을 찾는 과정을 하나하나 보여줍니다. 팝업북으로 알에서 태어난 동물 아기들을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출처: 교보문고, 알라딘]

저자 : 바네사 페레스-사우키요  |  출판사 : 청어람미디어슬픔, 무서움, 화, 긴장, 사랑의 감정들을 각각 다른 색깔과 연결하여 표현한 감정에 관한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마르코는 가끔 감정이 보이는 특별한 안경을 씁니다. 슬픔 안경을 쓸 때는 세상이 푸르게, 무서움 안경은 흑백으로, 화 안경은 빨갛게, 긴장 안경은 누렇게 보입니다. 사랑의 안경은 세상을 아름다워 보이게 합니다. 감정을 언제든 벗었다가 다시 쓸 수 있다고 표현하며 아이들이 감정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출처: 교보문고, 알라딘]

저자 : 원 애닝  |  출판사 : 지성주니어할아버지 집에 간 엠마는 공원에 가기로 했지만 하루 종일 내리는 비에 지루해합니다. 벽장에서 온갖 물건을 꺼내다 첼로를 발견하고 할아버지의 연주를 듣자 마법 같은 일이 펼쳐집니다. 첼로에서 음들이 솟아나 엠마를 둘러싸고, 눈앞에는 꽃이 피어나고 호수가 보입니다. 음악을 들을 수 있는 QR코드도 함께 제공됩니다. 음악의 세계로 안내하는 그림책입니다. [출처: 교보문고, 알라딘]

저 자 : 루미  |  출판사 : 웅진주니어따뜻한 차향이 피어오르는 깊고 깊은 산속에 호랑이가 찻집을 열었습니다. 호랑이는 푸른 마음 한 꼬집, 노란 달 한 숟갈, 새하얀 햇살 한 줌으로 차를 만듭니다. 차향이 은은하게 퍼져서 새들이 모여들지만 호랑이가 무서운지 이내 도망가 버립니다. 호랑이는 더욱더 마음을 다해 진하게 차를 우립니다. 호랑이의 마음은 전달될 수 있을까요? 차를 정성스럽게 만드는 과정을 다채로운 색감과 함께 보여줍니다. [출처: 교보문고, 알라딘]

저자 : 후쿠베 아키히로  |  출판사 : 지성주니어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커다란 고양이가 나타납니다. 호텔 지배인 할아버지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고양이가 묵을 수 있는 고양이 호텔을 소개합니다. 고양이 호텔에는 별별 방이 많았습니다. 폭신폭신한 식빵 방, 몽실몽실한 뱃살 방, 바람이 솔솔 부는 콧바람 방, 말랑말랑한 젤리 발바닥 방까지. 기발한 상상력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출처: 교보문고, 알라딘]

저자 : 김복태, 김상아  |  출판사 : 보림일상에서 고마운 마음을 말하는 순간을 담은 아기 그림책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시는 엄마에게, 생일을 축하해 준 친구에게, 재밌는 수업을 준비해 주신 선생님에게, 향긋한 꽃 내음을 전해 준 꽃에게 고맙다고 말합니다. 고마움을 표현하고 서로 그 마음을 주고받는 모습은 아이들이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도록 합니다. 세상에 가득한 다정한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