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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아의 시작과 끝, 육아방송 북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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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써드
저자 : 최영희 지음 ; 도화 그림  |  출판사 : 동아시아science(동아시아사이언스)  |  2020    기계 인간이 도시를 빼앗고 인간은 로봇이 허락한 도시 바깥에서 마을을 이루고 살아가던 어느 날, 숲에서 마을 주민 압둘라가 죽은 채 발견된다. 인간 마을 요릿은 살인 사건의 경위를 조사하려고 파견된 로봇 조사관 리처드에게 숲길을 안내하던 중 괴물을 만나고 제3의 존재 ‘써드’와 그와 관련된 음모를 알게 되는데.....이 책은 로봇과 그들에게 내쫓긴 인간의 갈등 구조에 또 다른 종족인 ‘써드’의 존재가 더해져 읽는 내내 이야기가 긴장감 있게 전개된다. 또한 개성 있는 인물들이 계속 등장해 지루할 틈 없이 흥미로워서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느낌이 든다. 동시에, 정체성을 두고 괴로워하는 괴물의 이야기를 통해 정체성과 인간 존재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한다. 인간은 비효율적이고 불합리한 존재일 수 있지만 결국 그 인간다움이 우리의 가장 큰 장점이며, 누구나 존재 가치가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다.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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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태어납니다 사라집니다
저자 : 글: 유미희 ; 그림: 장선환  |  출판사 : 초록개구리  |  2020 똑딱, 1초. 이 짧은 시간 동안 일회용 컵은 태어나고, 야자나무는 사라진다. 새 컴퓨터는 태어나고, 긴꼬리수달은 사라진다. 사람이 만든 것은 끊임없이 태어나지만, 자연에서 온 것은 끊임없이 사라진다. “지구별은 바빠요.”라고 시작하는 이 책은 1초, 1분, 1시간, 그리고 1년 동안 바쁘게 움직이는 지구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손길로 점차 사라지는 자연의 모습을 보여준다. 작가는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태어납니다, 사라집니다.” 간결한 두 문장의 반복적인 사용으로 강조한다. 더 나아가 인간이 만들어낸 것들을 무채색으로, 생명이 있는 동식물의 모습을 알록달록 생동감 있는 색으로 표현하여 둘 사이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그려냈다. 지구의 생명이 사라진 미래에 우리는 무엇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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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요술 더듬이
저자 : 김기린 쓰고 그림  | 출판사 : 파란자전거  |  2020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요술 더듬이가 있다면 행복할까? 그런 요술 더듬이를 가진 개미가 있다. 모든 친구들이 행복하길 바라는 개미는 요술 더듬이로 친구들 마음을 알아채고 친구들이 원하는 대로 행동한다. 릴라랑 놀기를 바라는 아지의 마음을 읽고는 릴라와 즐겁게 놀다가도 얼른 아지에게 양보하고, 자기와 함께 놀고 싶어 하는 악어와 함께 놀이터로 간다. 악어와 시소를 타면서도 개미의 더듬이는 다른 친구들 마음을 들으려고 쭉쭉 뻗어나간다. 그러던 개미는 자기 자신이 점점 사라져버렸고, 자기 마음의 소리와 오래 이야기하고서야 모두 행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마음뿐 아니라 내 마음에도 귀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것이 미덕인 사회에서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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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괴상하고 무서운) 에너지 체험관
글: 서해경 ; 그림: 이경석 |  키큰도토리  |  2020    시민이 만든 소식지 <통신문> 기자들의 취재 이야기 형식을 빌려 와 사회 관련 지식을 알려주는 정보책. <통신문> 시리즈 4권 째로 경제, 선거와 민주주의, 지리에 이어 오늘날 부각되는 이슈인 에너지에 대해 알기 쉽게 보여준다. <통신문> 기자들은 새로 생긴 에너지체험관에서 보낸 초대장을 받고 에너지체험관을 취재한다. 황소, 황소하지, 호리병 등 기자 6명은 체험관을 운영하는 이상한 박사님의 안내를 받는다. 7개 체험실은 에너지의 방, 태양의 방, 수력, 풍력의 방, 원자력의 방, 재생 에너지의 방, 에너지 하베스팅의 방으로 에너지가 무엇인지부터 시작해 다양한 에너지원과 미래의 에너지까지 알 수 있게 마련돼 있다. 체험실에는 멋진 기념품을 주는미션도 있어서, 기자들은 취재와 아울러 미션 완수에도 도전한다. 이야기 형식을 빌리고, 미션 수행 등 요소와 만화까지 첨가해 에너지에 대한 흥미를 이끄는 책이다.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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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내 꿈은 조퇴
지은이: 배지영 ; 그린이: 박현주  |  창비  |  2020    주인공 선규의 꿈은 조퇴다. 꿈이 그 흔한 과학자도 선생님도 아닌 조퇴라니……. 꿈은 종종 학교를 조퇴하고 집에서 편하게 놀고 있는 중학생 형을 보며 시작되었다. 선규는 몸이 좀 아픈 기색이 있을 때마다 조퇴를 꿈꾸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리코더 시험을 앞두고 절실히 조퇴가 필요했던 어느 날, 선규는 드디어 꿈을 이루게 된다. 독감이 유행하면서 엉겁결에 조퇴를 하게 된 것이다. 과연 선규는 꿈을 이뤄 마냥 행복했을까?이 책은 지극히 평범한 초등학생 선규의 이야기를 두 편의 단편 동화로 엮었다. 주인공이 성장하는 과정이 잘 담겨있어, 어린이 독자는 자기 이야기인 양 흥미롭고 어른 독자는 읽는 내내 어린 시절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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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미움 : 조원희 그림책
글그림: 조원희  |  만만한책방  |  2020    친구가 화를 냈다. 사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나도 덩달아 화를 쏟아내 버렸는데, 마음이 후련하지 않았다. 이 책의 어린이도 어느 날 갑자기 모진 소리를 하고 돌아선 친구 때문에 괴로워한다. 영문도 모른 채 슬퍼하던 어린이는 친구를 미워하기로 결심한다. 친구의 모진 말에 사로잡혀 빠져나오지 못하는 주인공을 보며, 내 마음을 겹쳐 읽었다. 누군가를 미워할 때 생기는 괴로운 마음은 스스로 설명하기 힘든 복잡한 감정이다. 이 책은 미움이 커가는 내면의 갈등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한다. 어린이 독자는 물론 어른 독자들도 크게 공감하며 자기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책장을 덮고 나면 마음이 한결 차분하고 편해진다. 미움은 힘이 세지만 미움에서 놓여나는 것 또한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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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녹색 인간 : 신양진 장편동화
글 : 황인혜  |  별숲  |  2020    2055년, 지구에 식량 대란이  일어나자 과학자 김석중 박사는 유전자 조작으로, 음식을 먹지 않고 광합성만으로 살아갈 수 있는 ‘녹색 인간’을 만든다. 세상은 이들이 사는 비옥한 땅 그린필드와 곡식이 자라지 않는 척박한 땅인 오리진필드로 나뉜다. 오리진필드에 사는 소녀 서린은 식량 부족으로 부모님을 잃고 마는데, 숨을 거두기 직전 아빠는 서린에게 그린필드에서 녹색 인간이 되어 살라고 말한다. 그린필드에서 살 수 있는 자격증인 레드서클을 우연히 얻은 서린은 그린필드로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무서운 계획과 음모를 듣는데...... 이 책은 유전자 조작과 관련된 상상력이 흥미진진하게 넘치는 이야기다. 이를 바탕으로 유전자 조작 기술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유전자 변형 음식의 유해성,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음식을 먹고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도록 이끈다.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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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빙하섬을 지켜 주세요
글·그림: 이새미  |  파란정원 : 책먹는아이  |  2020    빙하섬이 사라지면 초록섬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아름다운 숲으로 물든 초록섬과 새하얀 푸른빛으로 반짝이는 빙하섬. 하지만 초록섬 사람들의 욕심으로 두 섬은 사라질 위기에 놓인다.  현재에 만족하며 지내던 빙하섬의 동물들과 달리, 초록섬 사람들은 점점 편리한 것만 찾기 시작한다.  넘쳐나는 쓰레기와 유해가스로 아름다운 자연은 사라지고, 슈퍼태풍이 초록섬을 집어삼켰지만, 초록섬 사람들은 자기들 때문이 아니라고만 생각한다.  초록과 빙하가 모두 사라져 더 이상 살 곳이 없어지자 사람들은 그제야 후회하기 시작한다.  과연 빙하섬은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이 책은 초록섬과 빙하섬의 모습을 책의 왼면과 오른면에 나란히 보여주며 우리 삶의 양식과 지구 온난화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가르쳐준다.  작은 습관의 변화로, 빙하섬의 동물들을 지키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추천한다.   
202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