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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아의 시작과 끝, 육아방송 북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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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
저자 : 최원형 글 ; 이시누 그림  |  풀판사 : 책읽는곰  |  2020    간편하고 맛있는 한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만점인 라면. 이런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진다니? 라면과 숲은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바삭한 라면을 만들려면 팜유가 필요하고, 팜유를 생산할 기름야자 농장을 늘리기 위해 숲을 불태우기도 한다. 아마 대부분 사람들은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뿐만 아니다. 내가 무심코 입은 패딩 점퍼가 동물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주는지, 당연하게 제설제로 사용했던 염화 칼슘이 어떤 부작용을 일으키는지 등등……. 이 책은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했던 행동과 선택들이 우리의 삶과 자연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쉽고 재미있는 대화형식으로 설명해준다. 지금이라도 나와 우리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제대로 현실을 알고 작은 것 하나라도 실천하고자 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추천한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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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쿵작쿵작 사진관이 왔어요!
글: 양혜원 ; 그림: 정소영 밝은미래  |  2020    쿵작쿵작 소리를 울리며 손수레 이동 사진관이 오자, 동네 사람들이 모여 사진을 찍고 구경한다.  독사진을 찍고 싶은 주인공 미영이는 후다닥 집으로 달려가 사진관이 왔다고 알리지만, 엄마는 다음에 이동 사진관이 또 오면 찍어 주겠다고 한다.  드디어 이동 사진관이 다시 찾아온 날,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리던 미영이는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중요한 날에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1970년대 손수레 이동 사진관 이야기가 담긴 이 책에는 사진관뿐만 아니라 한옥, 장독대, 소반 등 그 시절의 생활을 알려주는 정겨운 그림들이 가득하다.  또한 ‘돌려 보는 통통 뉴스’ 코너를 통해 한국인 최초의 사진, 필름 카메라 등 사진에 대한 재미있는 지식과 역사를 알 수 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요즘, 여러 날을 기다려 찍는 사진 이야기가 흥미롭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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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내 멋대로 슈크림빵 : 김지안 그림책
글·그림: 김지안  |  웅진주니어 : 웅진씽크빅  |  2020    슈크림 속이 없다는 이유로 제빵사가 쓰레기통에 버린 빵들이 스스로 슈크림을 찾아 나선다.  이들은 과연 원하는 대로 슈크림빵이 될 수 있을까?  붕어빵처럼 노래를 잘 부르고 싶어 단팥을 넣은 빵, 함께 하고픈 친구인 만두를 만나 김치 속을 채운 빵, 단단한 콩자반을 채운 후 먼 길을 떠날 용기가 생긴 빵, 아직 좋아하는 걸 더 찾고 싶다는 빵까지…….  엉뚱하고 기발한 이들이 자신의 ‘빵심 ’을 찾아가는 여정이 사뭇 유쾌하고 발랄하다.  내 삶의 행복은 누군가 정해주는 것도 아니고 정답이 있지 않다.  내가 애써 찾은 것들이 나만의 속을 가득 채울 수 있다는 걸 빵들이 이야기하는 것 같다.  그런데 슈크림 말고 다른 속을 채워도 슈크림빵일까?  빵들은 과연 계획대로 다시 빵집으로 돌아갔을까?  사랑스럽고 개성 강한 다섯 빵들의 자아 찾기 대모험을 기대하시라!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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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글자를 품은 그림
저자 : 윤미경 글 ; 김동성 그림  |  출판사 : 다림  |  2020    초등학교 6학년인 희원이의 별명은 ‘똥입’일 정도로 입이 거칠다.  오늘도 별명을 지어준 한수호와 교실에서 몸싸움을 했다.  희원이도 맨 처음부터 욕을 했던 것은 아니었다.  엄마가 청각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친구들이 희원을 무시하고,  집 담벼락에 욕 낙서까지 끊이지 않는 걸 보며 희원이는 더 거칠어졌다.  반면 엄마는 욕이 쓰여 있는 담벼락에 멧돼지, 들쥐 떼, 늑대, 왕거미줄, 빨간 원피스를 입은 여자 아이를 며칠 째 그려 넣기만 한다.  학교에서 돌아오니 엄마가 사라진 집에서 희원은 벽 속 그림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는데…….  청각장애인 엄마가 겪는 혐오와 차별에 상처받아 마음도 말도 거칠어진 희원이는 그림 속 환상 세계에서 비로소 엄마의 마음도 깨닫고 자신의 태도를 되돌아보며,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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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오염물이 터졌다!
저자 : 송수혜 글·그림  |  출판사 : 미세기  |  2020    환경오염’에서 벗어날 수 없는 시대이다. 다양한 환경오염 중 이 책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해 이야기한다. 대한민국은 1인당 가용 수자원량이 적다고 UN이 지정한 ‘물 스트레스 국가’이다. 물의 소중함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 소중함을 생각하고 물을 아끼려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이 책은 어느 일요일 아침 주인공 철이의 꿈으로 시작된다. 철이네 가족이 물을 낭비할수록 오염물의 덩치가 점점 커지다가 결국에는 집이 난장판이 되는 꿈은 심각한 수질오염 상태의 위험성을 나타낸다. ‘오염물’의 정체를 알게 된 철이는 더 이상 오염물을 만들지 않도록 생활 속에서 물 아끼기를 실천한다. 책 마지막 부분에서는 유쾌한 삽화로 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며 어린이에게 어려울 수 있는 수질오염을 쉽게 설명한다. 언제나 곁에 있어 소중한 줄 몰랐던 ‘물’에 대해 아이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책이다.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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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색깔의 비밀
차재혁, 최은영 지음  |  논장  |  2020    산속에 살고 있는 사이좋은 네 형제는 보라, 파랑, 초록, 빨강으로 피부색이 각기 다르다. 어느 날 막내의 빨강색이 사라지면서 형제들은 걱정과 혼란에 휩싸인다. 막내의 색깔을 되찾아 주기 위해서 빨간 음식도 먹여 보고, 빨간 옷도 입혀 보지만 막내의 색깔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얼마 뒤 다른 형제들의 색깔까지 모두 사라지지만 형제들은 더 이상 걱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면서 서로 도우며 행복하게 살아간다.사람들은 변화에 대한 두려움, 다름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산다. 나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잘못되었다 하면서 자기 색깔로만 물들이려고 한다. 하지만 세상에 영원한 건 없고, 변하지 않는 것 또한 없다. 다른 사람의 변화와 다름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이다.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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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현희 글 ; 신병근 그림  |  출판사 : 풀빛  |  2020    삶의 어려운 시기, 책을 통해 위안과 희망을 얻고자 하는 이들이 있다.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난감해 하는 청소년에게 작가는 상황에 맞는 독서 처방전을 제공한다.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상과 화해하고 싶을 때,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을 때 등, 4가지 상황을 설정하고, 각 상황에 맞는 도서를 간략한 서평으로 소개한다. 저자가 2016년부터 <고교독서평설>에 연재했던 글을 가려 뽑아 청소년의 이런 날, 저런 날에 맞게 책을 처방한다. 약은 남용하거나 오용하면 곤란하지만, 좋은 책은 많이 읽어도 절대 부작용이 없다. 게다가 저자는 오랜 독서 경험으로 아주 좋은 책을 선정해두었다. 소개된 책들이 지친 일상의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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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써드
저자 : 최영희 지음 ; 도화 그림  |  출판사 : 동아시아science(동아시아사이언스)  |  2020    기계 인간이 도시를 빼앗고 인간은 로봇이 허락한 도시 바깥에서 마을을 이루고 살아가던 어느 날, 숲에서 마을 주민 압둘라가 죽은 채 발견된다. 인간 마을 요릿은 살인 사건의 경위를 조사하려고 파견된 로봇 조사관 리처드에게 숲길을 안내하던 중 괴물을 만나고 제3의 존재 ‘써드’와 그와 관련된 음모를 알게 되는데.....이 책은 로봇과 그들에게 내쫓긴 인간의 갈등 구조에 또 다른 종족인 ‘써드’의 존재가 더해져 읽는 내내 이야기가 긴장감 있게 전개된다. 또한 개성 있는 인물들이 계속 등장해 지루할 틈 없이 흥미로워서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느낌이 든다. 동시에, 정체성을 두고 괴로워하는 괴물의 이야기를 통해 정체성과 인간 존재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한다. 인간은 비효율적이고 불합리한 존재일 수 있지만 결국 그 인간다움이 우리의 가장 큰 장점이며, 누구나 존재 가치가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다.
202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