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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아의 시작과 끝, 육아방송 북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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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미디어 탐정대 진실을 찾아라!
리엄 오도넬 지음 ;마이크 디스 그림 ;민국홍 옮김 ;황동하 해설  |  그림씨  |  2020    미디어란 무엇일까? 이 책은 숲으로 둘러싸인 작은 마을을 대규모 주택단지로 바꾸려는 개발업자와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한 농장 주민들, 그리고 지역 방송국 간에 이루어지는 이야기를 만화로 구성하여 미디어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바운스는 친구 페마와 함께 농장에 사는 친구 잭루프 집에 풍력발전기를 구경하러 갔다가 방송국에서 취재를 하는 현장을 만난다. 취재 영상을 뉴스로 제작할 거라는 관계자의 말을 듣고 방송국까지 따라 갔고, 뉴스 스튜디오에는 앵커뿐만 아니라 무대감독, 카메라 감독, 뉴스PD 등 미디어 제작팀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이후 바운스는 잭루프 농장 창고에서 불이 난 날 방화범을 목격하고 사진을 찍어 경찰과 방송국에 사진을 제공하지만 이를 경찰은 무시하고, 방송국은 그 사실을 은폐한다. 화가 난 바운스와 친구들은 직접 사건의 진실을 밝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이야기와 함께 미디어의 역사, 진실, 문제점 등을 재미있게 살펴 볼 수 있다.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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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꽝 없는 뽑기 기계
곽유진 글 ; 차상미 그림  |  비룡소  |  2020    꽝이 없는 뽑기 기계라니……. 뽑기를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환호성을 지를 법한 일이다. 하지만 뽑기를 좋아하는 희수가 뽑은 1등 상품은 생각처럼 좋은 물건들이 아니다. 희수에게 왜 이런 1등 상품들이 뽑힌 걸까?희수는 좀 특별한 아이다. 가족에게만 말을 할 수 있고, 치과뿐만 아니라 학교 가는 것도 무서워한다. 물론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다. 평범하게 자라던 희수는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게 된 후 마음의 문을 닫게 되었다. 하지만 꿈에서 만난 엄마, 아빠를 비롯한 가족들과 친구들이 희수를 응원하고 기다려준 덕분에 희수는 느리지만 조금씩 마음의 상처를 회복해 간다.특히 이 책은 희수처럼 힘든 상황에 처한 어린이가 있다면 상처와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뽑기 기계를 통해 상처를 이겨나가는 희수의 다음번 1등 상품은 무엇일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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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채식하는 호랑이 바라
글: 김국희 ;그림: 이윤백 낮은산  |  2020     호랑이 바라는 사냥이 싫다. 두근대는 심장으로 숨어서 사냥감을 지켜보다 죽을 힘을 다해 쫓아가는 것은 괴롭고, 자신을 보고 깜짝 놀라 도망가는 동물의 뒷모습을 보는 것은 슬프기 때문이다.  어느 날 우연히 열매를 먹게 된 바라는 맛도 있고 사냥하지 않아도 되는 열매와 풀을 먹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다른 동물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은 바라는 이제 사냥을 하지 않는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다른 동물들은 바라를 외면하고 비난한다.  상처받은 바라는 몸과 마음이 아팠지만, 땅에서 돋아난 작은 새싹을 정성으로 돌보다 문득 깨닫게 된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아” 바라는 결국 바라는 대로 살게 된다.  사냥 대신 채식을 하기로 한 호랑이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의 편견에 맞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 용기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또한 색연필과 크레용의 굵은 선을 그대로 살려 마치 바느질처럼 가닥이 얽힌 듯 보이는 그림은 따뜻한 느낌을 더한다.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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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닐과 순다리
미탈리 퍼킨스 글 ;김선희 옮김 ;제이미 호건 그림 도토리숲  |  2020    아름다운 인도의 순다르반스에 살고 있는 닐은 어느 날 새끼 호랑이가 보호구역을 나와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암시장에 팔아 돈을 챙기려는 굽타의 손에 호랑이가 잡히기 전에 닐은 가족들과 힘을 합해 호랑이를 먼저 찾게 된다. 보호 구역으로 호랑이를 데리고 가는 중에 굽타 일행을 만나게 되는데... 과연 닐과 새끼 호랑이는 어떻게 될까? 이 책은 닐이 새끼 호랑이를 찾고 보호하는 과정을 통해 이 세상에는 돈보다 소중하고 값진 것이 많다는 교훈을 얻으며 마음이 성장하는 이야기이다. 타 지역에서 장학금을 받을 수도 있었지만 마을을 떠나지 않고 더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로 한 닐의 모습처럼 이 책은 어린이, 청소년이 주변에 있는 가족, 마을, 동물의 귀중함과 그것을 지키기 위한 용기가 필요함을 깨닫게 해준다. 2016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남아시아 책, 미국 청소년도서관협회 도서 등 여러 기관의 선정도서로 추천됐다.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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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우리 집엔 언니만 있다
글: 문정옥 ;그림: 이주미  |  스푼북  |  2020 “칫, 언니면 다야? 왜 나만 가지고 그래!” 단비와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데다가 아빠와 엄마의 사랑까지 독차지하고 있는 언니 은비. 단비는 이런 은비의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엄마의 관심을 받기 위해 힘든 일을 도맡기까지 했지만, 단비에게 돌아오는 건 욕심이 많다는 잔소리 뿐! 한껏 심술이 난 단비는 엄마와 아빠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언니처럼 되기로 결심하고 ‘언니 안경 쓰고, 같은 책 네 번 읽기’ 작전까지 펼친다. 정말 우리 집엔 언니만 있고 동생인 나는 없을까? 이 책은 항상 티격태격 다투지만 막상 떨어져 있으면 서로의 자리가 허전하게 느껴지는 자매의 현실을 재미있게 그려냈다. 형제자매간 갈등 상황을 해결하고,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다지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추천한다.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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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커다란 손 : 최덕규 그림책
저자 : 최덕규  |  출판사 : Yun edition  |  2020    어린 아들의 손을 잡아주고, 기저귀를 갈고, 목욕을 시키던 커다란 손이 어느덧 머리가 희끗한 노인이 되었다. 이제 아버지는 아들에게 돌봄을 받는 처지가 되어 아들이 내미는 손에 의지해 혈압을 재고, 목욕을 하며,손톱을 깎는다. 저자는 과거와 현재의 일상에서 서로 돌보는 손을 대비해 부자간의 마음과 관계를 보여주며 독자에게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아들은 자신의 몸집이 커갈수록 세상에서 서서히 멀어지는 아버지의 존재를 문득 깨닫는다. 그러나 머리가 희어지고, 허리가 굽어가고, 약해져 가는 아버지도 여전히 아들에게는 다정하고 커다란 존재일 것이다. 최대한 말을 아껴 절제하여 보여주는 소소한 일상의 서사들에 묵직한 아버지의 사랑을 발견할 수 있으며, 작가의 시선이 섬세하고 따스하여 오랫동안 들여다보게 되는 책이다.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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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배성호 ;그림: 서지현 초록개구리2020    2016년 4월 ~ 2017년 2월 서울 삼양초에서 진행된 ‘움직이는 창의클래스-삶의 공간으로서의 학교’ 프로젝트를 한 편의 이야기로 만들어 소개합니다. 건축가와 직접 학교 공간을 설계한 어린이들의 경험이 생생하게 담겨있으며 건축의 기본 개념까지 자연스레 알려줍니다. 햇살초 6학년 5반인 현서는 친구들과 함께 새로 오신 박배 선생님에게 학교 비밀통로, 위험한 곳, 도서실 등등 학교 구석구석 안내했습니다. 학교를 안내 받은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학교를 바꾸어 볼 것을 제안합니다. 현서와 친구들은 기자가 된 것처럼 학교 안 위험한 장소를 지도로 만들어보고 다른 학생들이 가장 좋아 하는 장소도 조사하며 학교를 바꾸어 나가려고 합니다. 학생들에게 학교는 어떤 공간일까요? 건축가 선생님과 6학년 5반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학교는 신나고 행복한 공간으로 변할 수 있을까요? 학생들이 학교공간을 어떻게 디자인하며 바꾸어 가는지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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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걱정 세탁소 : 걱정을 세탁해 드립니다!
홍민정 글 ;김도아 그림  | 좋은책신사고 좋은책어린이  | 2020    사람은 누구나 걱정을 하며 산다. 어른도 매일 걱정 속에 사는데 어린이는 오죽하랴. 걱정꾸러기 재은이도 마찬가지다. 숙제 걱정, 시험 걱정, 친구관계 걱정 등 걱정이 끊이질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걱정 세탁소’라는 신기한 가게를 발견하게 된다. 재은이는 ‘1시간, 12시간, 30일’동안 걱정을 말끔히 사라지게 해 준다는 걱정 세탁소의 안내에 따라 골치 아픈 걱정들을 세탁하기 시작한다. 걱정을 빨아버린 재은이는 그 어느 때보다 평화로운 마음을 느끼자 걱정 세탁소를 애용게되는데……. 과연 재은이는 계속해서 걱정 없이 살 수 있을까?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걱정은 꼭 나쁘지만은 않다. 걱정은 사람들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재은이의 경우처럼 누군가를 걱정하는 마음은 그 사람에게 큰 힘을 주기도 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으로 잠 못 이루는 걱정쟁이 어린이들에게 추천한다.
202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