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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아의 시작과 끝, 육아방송 북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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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추천도서]
강가에서
트레이스 발라 글 , 그림  /  배블링북스 | 산하 |  2016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아동문학상을 받은 작품으로,  소년의 시점으로 전해지는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이 매력적이다.  2012년 여름, 작가는 친구와 함께 카누를 타고 글레넬그 강을 여행했다.  열흘 동안 날마다 관찰 일기를 쓰고, 사진을 찍고, 스케치를 한 그 모습이 고스란히 책에 담겨 있다.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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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추천도서]
어느날 갑자기
서지원 글 , 심윤정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16     ‘개’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속담이나 관용구는  대부분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개 팔자가 상팔자’라는 속담은 좀 예외적이다.  놀고 있는 개가 부럽다는 뜻으로,  일이 분주하거나 고생스러울 때 넋두리로 하는 말이다.   초등학교 3학년에 다니는 현지는 남을 이기는 법만 배운 아이다.   전학을 온 민석이 때문에 1등에서 밀려나자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고  1등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힘들어 한다.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집에서 기르는 반려견 밀키가 부럽기만 한다.  학원에 갈 필요도 없고, 집에서 온종일 놀고, 먹고, 빈둥거리기만 하는 밀키가  현지의 눈에는 ‘개 팔자가 상팔자’로 보였을 것이다.  그래서 현지는 학급 아이들의 소망을 적는 소망 나무에 ‘개가 되고 싶어요.’라고 적는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일어나 보니 자신이 정말 개가 되어 있었다.  한편 현지네 가족이 키우는 반려견 밀키는 보통 개가 아니라 한글을 읽을 줄 아는 개다.  그래서 현지의 비밀 일기장도 몰래 읽고 현지의 고민도 이해한다.  이 밀키가 어느 날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개껌을 씹었더니 정말 사람이 되어 있었다.  사람과 개가 서로 뒤바뀐 가운데,  개로 변한 현지는 혼자서 1등을 할 것이 아니라  다 같이 1등을 해야 한다는 것을 배운다.  또한 사람으로 변한 밀키를 통해 한 끼의 식사,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 친구와의 우정 등  아주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것이 세상을 행복하게 사는 태도임을 깨닫게 한다.  ‘반려 동물’천만 시대라고 한다.  현대인들이 느끼는 정서적 외로움의 무게를 단적으로 보여 주는 통계이기도 하다.  그만큼 정서적으로 의지할 사람이 부족하다는 뜻으로 읽히기 때문이다.  개를 부러워하는 우리 아이들을 보고 그냥 철이 없다고 웃어넘길 일이 아니다.  남을 이겨야 한다는 경쟁의 논리를 넘어 협력하고 배려하는 삶의 소중함을 배우게 해야 한다.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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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추천도서]
꽁꽁꽁
윤정주 글 , 그림  |  책읽는곰 |  2016     이렇게 시원한 책을 , 더위 다 가신 뒤에 추천하게 된 것이 아쉽다 .  한여름 폭염에 펼쳐들면 낄낄대면서 더위를 조금이라도 물리칠 수 있었을 텐데 ! 술 취한 아빠가 아들 주려고 사온 커다란 아이스크림을  냉장고에 들여놓은 뒤  문을 열어놓은 채 가 버린 데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  현실에서 이런 상황이라면 아빠는 머리를 벅벅 긁으며 자책할 것이고 ,  엄마는 흥건해진 냉장고를 치우면서 소리를 바락 지를 것이고 ,  아들은 으아앙 울음을 터뜨릴 것이다 .  하지만 그림책은 너무나 너그러운 장르다 .  실수와 짜증과 실망까지도 감싸 안아 한바탕 흥겨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놓을 수 있다 . 비결은 , 표지에서 귀띔해주듯 , 냉장고 속 작은 음식들이다 .  요구르트며 쿠키며 딸기 들은 통통 튀는 아이처럼 , 우유며 카스텔라들은 품 넓은 어른처럼 그려지는데 ,  이들이 힘을 합쳐 녹아가는 아이스크림을 근사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되살려내는 것이다 .  이 과정이 어찌나 흥겹고 유머러스하면서 생생하게 펼쳐지는지 ,  나도 이런 아이들을 냉장고에 넣어 놓은 뒤 지켜보고 싶어질 정도이다 . 이 이야기에서는 망했다 싶은 상황이 놀랍게 반전되는 희망이 읽힌다 .  작은 것들도 힘을 합하면 뭔가를 이루어낼 수 있다는 격려도 읽힌다 .  그저 먹히는 것만이 운명인 음식물들이지만  주체적으로 창의성을 발휘해 근사한 작품으로서 먹힐 수 있다는 자부 심도 읽힌다 .  그렇게 먹히면 뭐가 더 나은 걸까 ? 물론 , 훨씬 낫다 ! 하지만 이런 메시지 아니더라도 이 그림책은 정말 즐겁다 .  스토리뿐만 아니라 캐릭터 하나하나의 표정과 자세와 행동 ,  거기서 나오는 성격들이 어쩌면 이렇게 개성과 활기에 넘치는지 . 의성어 , 의태어를 적절히 활용한 탄력 있는 글도 그림과 잘 어울린다 .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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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방송 책선정위원회 추천도서]
엄마와 아이 사이 아들러식 대화법
하라다 아야코 지음, 박지석 옮김 | 진선출판사 | 2016 아이의 변화는 엄마의 언어 습관에서 시작된다. 아들러식 심리학이 전하는 구체적인 육아 해결책과 대화 예시!《엄마와 아이 사이 아들러식 대화법》은 엄마가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화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국내에 ‘아들러 열풍’을 불러온 아들러 심리학을 기반으로 상황별 대화법을 그대로 담았다.이 책은 엄마의 언어 습관과 아이의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바꿔 주는 긍정의 대화 기술을 소개한다. 결과보다는 과정에, 당연하게 여겨지는 일상적인 일에 주목하는 엄마의 말은 아이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동기가 된다.아들러 심리학에서는 일상의 대화에 주목하여, 아이에게 ‘칭찬’을 해 주는 것보다 ‘용기를 북돋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칭찬은 수직적인 관계에서 잘하는 것을 평가하는 것이라면, 용기 북돋우기는 수평적인 태도로 어려움을 이겨 내도록 격려하고 공감해 주는 것이다. ‘아들러식 대화법’은 긍정의 믿음을 토대로 아이의 용기를 북돋아 주는 방법으로, 아이가 부모의 칭찬을 받기 위해 움직이는 수동적인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질 줄 아는 ‘자립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준다. 이와 함께 아이를 혼내는 바른 방법, 아이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 생각해 보는 리프레이밍 방법 등 엄마와 아이를 변화시키는 육아 비법을 함께 소개한다.또한 이 책은 엄마들이 상황에 맞는 말을 골라가며 활용할 수 있도록 ‘바른 생활습관, 학습의욕, 인간관계’와 관련된 상황별 대화 예시를 상세하게 담았다. 실제 사례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알려주고, 보통 엄마와 아들러식 대화법을 구사하는 엄마의 대화 예시를 Before & After로 함께 제시하여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칼럼에서는 준비물을 잊어버리지 않는 방법, 정리를 잘하게 하는 방법, 학교 선생님의 전화 대처법 등 엄마와 아이가 매일같이 마주치는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아이가 어떤 일에도 태평스러울 때, 자꾸 실수를 할 때, 숙제를 적당히 하고 때우려 할 때, 형제‧자매와 다툴 때 어떤 말을 해야 할지 고민스러운 엄마들에게 이 책은 부드러우면서 강한 엄마가 되는 대화법을 가르쳐 줄 것이다.  배려와 긍정의 대화법을 만나면 엄마는 현명해지고 아이는 행복해진다!저자는 아이의 마음을 열기 위해서는 부모도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다. 누구나 시행착오를 통해 조금씩 ‘엄마’가 되어 간다. 아이가 열 살이라면 엄마도 엄마로서는 열 살이다. 서두르지 말고 한마디 말부터 천천히 시작해 보자. 아들러식 대화법을 통해 아이와 공감하고 소통하면 아이는 더욱 자신감과 용기를 갖게 될 것이다. 그와 더불어 부모와 자녀 사이에도 상호 존중과 신뢰가 쌓이는 행복한 하루가 시작되는 것은 물론이다. 아이는 부모와 독립된 고유한 인격체이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아이와 수직적인 대화를 반복하며 불편한 관계를 맺는다. 이 책은 부모의 마음이 아이의 마음에 가 닿도록 도와주는 아들러식 대화법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아이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돈독한 신뢰 관계를 맺길 기대한다.- 정우열 정신과 전문의이자 생각과느낌의원 원장, 《엄마만 느끼는 육아감정》 저자  30년간 유아교육에 몸담고 있으면서 부모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 중 하나가 자녀와의 대화다. 이 책은 쉽게 읽히고, 구체적 상황에서 따라 하기 쉽다. 특히 엄마 자신이 어렸을 때 엄마로부터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을 하나씩 꺼내어 내 아이에게 들려줄 수 있어 더욱 감동이다. 부모는 물론 교사에게도 교과서처럼 활용될 수 있어 유용하다.- 장성오 유아교육 전문가, 《화내는 엄마, 눈치 보는 아이》 저자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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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방송 책선정위원회 추천도서]
(아이의 발달 속도에 맞는 최고의 양육법) 적기교육
이기숙 지음 | 글담출판 | 2015 유아교육 전문가가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밝히는 조기교육의 문제점과 적기교육의 효과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적기교육은 생소한 단어였다. 그러나 이제 교육청에서도 ‘적기교육’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하고 있고, 적기교육을 지지하는 부모 모임이 운영될 정도로 새로운 양육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조기교육’과 ‘사교육’에 대한 연구들이 밝혀낸 부작용을 꼽을 수 있다. 그러한 연구의 대표 주자가 바로 이 책의 저자 이기숙 교수이다. 저자는 2000년도 초반부터 유아기의 과도한 조기 선행교육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각도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우리나라 조기교육의 현황과 특징을 비롯하여 조기교육이 아이의 정서와 학습에 미치는 영향, 우리나라 부모들의 양육 불안과 관련하여 놀랄만한 사실들을 밝혀냈다. 이 책에는 저자의 연구 결과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저자는 조기교육의 문제점에 대해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그 대안으로 부모들이 아이에게 적기교육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준다.내 아이만 뒤처질까 두려워 유아기의 자녀에게 한글, 숫자, 영어 등을 가르치는 부모들의 양육 불안감을 줄여주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자녀교육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부모가 놓치지 말아야 할 ‘배움의 적기’가 있다‘글자는 몇 살에 가르쳐야 할까?’아이를 키우면서 누구나 이런 질문을 하게 된다. 이 한 가지 질문에는 수많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그리고 부모가 이 질문에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따라 양육 철학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위 질문에 ‘이르면 이를수록 좋다’라고 견해를 밝히는 것이 조기교육이다. 그리고 ‘아이가 글자에 대해 호기심을 가질 때’라는 견해를 밝히는 것이 적기교육이다. 적기교육은 아이의 발달 단계와 준비 정도에 맞춰 그 시기에 꼭 맞는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현재 우리나라의 조기교육은 연령보다 앞서서 가르치는 ‘선행교육’의 의미가 강하다. 조기교육에 익숙한 이들에게 적기교육은 교육의 시기를 늦추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다. 그러나 적기교육의 정확한 취지는 ‘배움의 적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다.   조기교육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충격적 사실들! 저자는 유아기의 선행교육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다각도로 추적 연구를 진행했다.대표적인 예가 만 5세에 한글 관련 선행학습을 받은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을 나누어 이들이 초등학생이 되었을 때 모의고사를 통해 읽기 능력과 어휘력을 비교․분석한 연구이다. 그 결과는 어땠을까?  만 5세에 선행학습을 받은 아이들의 초등학교 1학년 국어 점수 평균-49.25점만 5세에 선행학습을 받지 않은 아이들의 초등학교 1학년 국어 점수 평균-50.86점  놀랍게도 두 집단의 모의고사 성적은 큰 차이가 없었다. 이들이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 실시한 모의고사에서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이 연구는 읽기, 쓰기 선행학습이 국어 점수를 높이는 데 별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였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위와 똑같은 조건으로 수학 관련 선행학습에 대해 조사한 연구에서도 마찬가지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들이 초등학교 4학년이 되었을 때 유아교육 프로그램 유형에 따른 사회․정서적 발달 점수를 살펴본 결과 ‘놀이중심’ 유치원에서 선행학습을 받지 않은 아이들의 사회․정서적 발달 점수가 높았고, 창의성 발달 점수 역시 더 높았다.   적기교육으로 제때에 출발한 아이가 목적지에 제대로 도착한다조기교육 열풍으로 현재 우리나라 유아들의 86.8퍼센트가 방과 후에 한글, 영어, 수학, 피안 등의 사교육을 받고 있으며 그 배움의 가짓수가 무려 12가지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조기교육이 아이의 재능을 개발하고, 학습능력을 높여줄 것이라는 부모들의 기대와 달리 선행학습 위주의 조기교육은 아이의 정서뿐만 아니라 학습능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유아교육 전문가인 저자는 이런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그 대안으로 적기교육을 제안한다.조기교육으로 먼저 출발한 아이가 목적지에 먼저 도착하는 것이 아니라 적기교육으로 제때에 출발한 아이가 목적지에 제대로 도착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적어도 유아기만큼은 선행학습에 찌들게 해서는 안 된다는 간절함에서 비롯된 제안이다.   양육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주고 양육 철학을 갖도록 조언하는 책 저자가 제안하는 적기교육은 한글, 숫자 교육에서 시작하지 않는다.부모가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 것이 비단 학습 능력뿐만이 아니라며 생활 태도와 습관, 자존감, 공감 능력 등의 인성교육을 제안한다.적기에 이루어져야 할 가장 소중한 교육은 인성이라는 것이 저자의 교육철학이다. 그런 뒤에 0~7세 유아기의 자녀에게 언어교육(쓰기, 읽기, 말하기 등), 숫자, 음악 등의 교육을 시킬 적기와 그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제시한다. 셈하기가 아니라 수학적 감수성을 키워줘야 하는 필요성과 그 방법들, 연령별 놀잇감 선택 요령 등 부모가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적기교육의 방법들이다. 적기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은 부모들이 양육 불안감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양육 철학을 실천할 용기와 힘을 준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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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하퍼 지음, 권루시안 옮김 | 진선출판사 | 2016 엄마와 아기 모두가 행복해지는 아빠 육아!  어서 오세요, 아빤 처음이죠?임신 후 엄마는 열 달간의 신체 변화를 통해 엄마가 될 준비를 한다. 입덧을 할 때, 뱃속에서 아기가 움직일 때, 배가 불러 제대로 앉기조차 힘들 때 등 임신 후 아기가 태어나기 전까지 매 순간마다 엄마는 미리 엄마로서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다. 하지만 아빠는? 열 달간 아내가 먹고 싶다는 것을 사다 나르고, 입덧을 할 때 곁에서 쩔쩔매고, 몸이 무거워 저린 아내의 다리를 열심히 주무르다 보면 열 달이 훌쩍 지나가고 어느 날 갑자기 “축하합니다!아빠가 되셨어요!”란 얼떨떨한 선고(?)를 듣게 된다.전 세계에서는 1초마다 약 4.3명의 아기가 태어난다. 이런 아기의 대부분은 이렇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감도 잡지 못하는 상태의 남자를 아빠로 삼게 된다. 나쁜 아빠라서가 아니라, 아빠가 됐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처음부터 제대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초보 아빠를 위한 육아의 모든 것, 《좋은 아빠 수업》!예전에는 육아의 최전선에 나서는 것은 당연 ‘엄마’의 역할이었다. 아빠는 직장에 나가 집안을 꾸릴 돈을 벌고 엄마는 집에서 살림을 하는 것이 일상적인 가정의 풍경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다르다. 부부가 맞벌이를 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엄마만 육아를 전담하기에는 힘든 시대가 되었다. 이제는 당연히 아빠도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그것도 단순히 아기와 놀아 주기만 하는 것이 아닌 매우 ‘실질적인’ 육아 분담이 필요하다.하지만 대부분의 초보 아빠들은 아기와 마주하는 순간 등에서는 식은땀이 나고 동공은 한없이 흔들린다. 아기가 울면 어떻게 달래야 하는지, 아기에게 언제 무엇을 먹여야 하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한나절 만에 기저귀를 53번씩 갈아 주는 게 정상에 속하는 건지, 아기를 언제, 어디서 얼마나 재워야 할지도 모른다. 사실 처음에는 아는 게 별로 많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당연하다. 그렇지만 걱정하지 마라. 《좋은 아빠 수업》이 다 알려 줄 테니까!《좋은 아빠 수업》에는 아기와 부모 모두가 밤에 잠을 편하게 잘 수 있는 필승의 수면 패턴 만들기부터 기저귀 갈기, 아기 트림 시키기, 젖병 수유할 때 주의할 점과 최고의 카시트 고르는 방법까지 아기를 키우기 위해 꼭 필요한 정보들을 담았다.이외에도 부모와 아이 모두의 삶의 질과 관련된 문제까지 두루 다루고 있어 출산을 앞두고 있는 부부가 함께 읽는 육아서이자 당장 육아를 시작하는 초보 아빠의 필독서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  《좋은 아빠 수업》 활용 방법!1. 아기의 수면, 수유, 배변에서부터 아기가 겪는 질병의 종류와 증상 그리고 좋은 카시트 고르기까지 태어난 직후부터 생후 12개월 동안의 아기 생활을 모두 다뤘다!2. 아기와 부모가 모두 편안한 수면 패턴 만들기, 젖병 수유 시키기, 수유 후 트림 시키기, 기저귀 갈아 주기 등 아빠가 잘 할 수 있는 육아의 에센스만 꽉꽉 눌러 담았다!3. 어, 이 내용이 어디 있었지? 급하게 찾아야 할 내용이 있을 때 당황하지 말고 ‘찾아보기’! 아빠들이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찾아보기는 든든한 구원군이 된다!4. 떨어뜨리면 발등 찍기 딱 좋은 무거운 육아서는 이제 안녕! 가벼운 종이를 써서 어디서나 부담 없이 들고 다니며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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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빙 지음, 이지수 옮김 | 책이있는마을 | 2016 깊고 높고 맑은 아이로 키우고 싶은 엄마를 위한 가이드북.대부분의 부모가 그렇듯이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할 때 먼저 아이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기보다 어른의 입장에서 아이의 행동을 판단하게 된다. 이는 아이의 심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아이의 심리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채 아이의 그릇된 행동을 나무랐던 부모들에게 반성과 깨달음을 준다. 나아가 아이의 행동에 관한 모든 원인과 결과가 부모에게서 비롯된다는 점과 부모로서 아이를 훌륭하게 기르기 위해 어떤 노력을 얼마나 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한다. 부모는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하루하루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기쁨을 느낀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분명 내 뱃속에서 나온 아이인데 하루가 다르게 멀게만 느껴지고 도무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어느 날부터인가 아이는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혼자 방에 들어가 블록 놀이를 하거나, 혼자 만화영화를 본다. 어느 날부터인가 우리 집 ‘꼬마 천사’가 ‘꼬마 악마’로 변했다. 나이 많은 할아버지에게 버릇없이 이래라 저래라 하질 않나, 할아버지의 등에 올라가 거침없이 말을 탄다. 심지어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할아버지에게 왜 더 빨리 달리지 않느냐고 소리를 지른다. 눈이 마주치면 방긋방긋 웃기만 하던 예쁜 아이는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어느 날부터인가 아이가 욕심쟁이로 변했다. 집에 최신 장난감과 맛있는 간식들이 잔뜩 있는데도 장난감이 모두 재미없다, 간식이 맛이 없다고 투정을 부리고 새 것을 사러 가자고 한다. 아이는 밖에 나가서 원하는 물건이 있으면 사줄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 그런데 그렇게 원하던 장난감을 사줘도 이틀이면 시들해져서 한쪽 구석에 밀어 놓는다. 어느 날부터인가 모범생이었던 아이가 학원을 빼먹기 시작했다. 선생님이 집으로 찾아오지 않았다면 몇 달이고 계속 모르고 있을 뻔했다. 좋은 과외 선생님에게 수업을 받게 하기 위해, 좋은 학원에 보내기 위해 엄마, 아빠가 얼마나 고생하고 있는지 아이는 왜 몰라주는 걸까? 처음 태어났을 때의 벅찬 감동은 어디로 가고 이제는 아이의 변화에 초조하고 불안하기만 하다. 부모들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매일 아이에게 80%의 사랑을 주고 있는데 왜 아이의 성장은 20%에 그치는 것일까! 이유가 무엇일까? 아이의 잘못일까?  좋은 엄마는 최고 심리치료사!일반적인 가정에서 자녀 교육보다 중요한 문제는 없다. 부모가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나타나는 사소한 문제들을 소홀하게 여기면 언젠가 큰 문제가 되어 돌아온다. 그러므로 아이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매일 관심 있게 지켜보고 무엇이 필요한지 알았다면 어떤 방향에서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할지 고민해봐야 한다. 그런데 아이의 문제를 발견하고도 이렇게 말하는 부모가 있다. “회사 일이 바빠서 아이와 대화할 시간이 없어요.”아이와 일 중에 어떤 것이 더 중요한지 진정 모른단 말인가? 저자는 이런 부모에게 아무리 바빠도 아이의 문제를 소홀히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부모의 무관심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마음의 병에 걸린다. 부모들이 아이를 외면하는 이유는 너무나 많다. 그러나 모두 핑계일 뿐이다. 사실 직접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도 따듯한 눈빛과 손길로 아이와 교류할 수 있다. 이런 것들은 조금만 시간을 투자해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다.  모든 엄마는 아이에게 최고의 심리치료사다. 아이는 엄마를 통해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배우고 보이지 않는 사랑 속에서 건강한 심리를 가진 아이로 성장한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런 역할에 소홀한 엄마들이 너무나 많다. 아이는 엄마의 거울이다. 게으르고 산만한 아이는 엄마 또한 그럴 가능성이 높고, 냉담한 아이를 보면 엄마의 인간관계도 그리 좋지 않을 거라는 사실을 예상할 수 있다. 또 아이가 거칠고 폭력적이라면 엄마의 감정 조절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다.  아이의 심리에 심각한 문제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방법을 찾는 바보 같은 부모는 되지 말아야 한다. 아이들은 일단 마음에 상처가 생기면 어떤 방법으로도 처음처럼 되돌리기 힘들다. 유년기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한다. 아이들의 심리는 어른들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민감하게 발달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아이의 심리를 이해함으로써 아이를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기르고, 더불어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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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방송 책선정위원회 추천도서]
육아 상담소 수면 교육
범은경 지음 | 물주는 아이 | 2016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문의하는 질문들을 통해 초보 엄마들의 고민을 정리한 육아 의학 상담 백과.공감하며 공부하는 육아의 한 수!  초보 엄마에게는 어렵고 버거운 내 아기의 생후 1년,  - 함몰유두라도 모유 수유 할 수 있나요?- 알레르기가 있는 아기는 이유식을 늦게 시작해야 하나요?- 수면 교육은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뒤집지 않고 하루 종일 누워만 있는데 괜찮을까요?- 아기가 기침을 하다가 갑자기 숨이 멎었어요. 문제 상황에 봉착한 초보 엄마에게는 의사의 조언이 절실하다. 하지만 막상 병원을 찾으면 문의하려 했던 내용을 잊기도 하고, 쪽지에 빼곡히 적어가더라도 진료 시간을 빼앗자니 눈치가 보여 반도 묻지 못하고 되돌아 나온다. 그래서 자유롭게 물어볼 수 있는 선배 엄마들이나 온라인 육아 카페에 의지하는데, 그렇게 얻은 육아 의학 정보는 신뢰도를 장담할 수 없음은 물론이고 때때로 위험하기까지 하다. <육아 상담소>는 이러한 고민으로 답답해하는 초보 엄마들의 생생한 고민 사연을 모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최신 의학 정보를 들어 속 시원히 답해 준다. 책 속 선배 엄마들의 고민을 살펴보면 내 아기와의 생후 1년을 미루어 짐작하며 현명한 해답까지 미리 배워 둘 수 있다. 물주는아이 출판사의 <육아 상담소> 시리즈는 진료실을 찾은 초보 엄마들의 육아 고민과 인터넷에 떠도는 잘못된 육아 정보에 대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신뢰도 높은 답을 담은 ‘육아 의학상담 백과’로, 엄마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육아 분야를 담았다.생생하고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된 이 책을 출산 전 · 출산 초기에 가볍게 읽어 두는 것만으로도, 초보 엄마가 겪게 될 문제 상황들을 현명하게 건너는 방법을 배우며 훨씬 더 편안하게 육아를 즐길 수 있다.
201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