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스 더 레이우 | 그림책공작소 | 2016
글이 없는 그림책으로,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며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다. 우두커니 창밖을 보던 남자가, 나무로 지은 오두막을 뜯어 아주 긴 나무다리를 만든다. 그러고는 숲을 떠나 세상 속으로 성큼성큼 걸어간다. 나무다리 덕분에 멋진 세상 구경을 아주 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