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는
자선 단체인 포셋 소사이어티에 따르면
어머니들은 자녀를 돌보기 위해
사진을 희생하는
첫 번째 사람이라도 한다.
여성 5명 중 1명은
이미 자녀를 돌보기 위해
자신의 경력을 희생하는 것을
고려하는 반면
남성 10명 중 1명에 해당한다.
이를 위해 4세 미만
자녀를 둔 부모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또 연구에 따르면
산모의 30퍼센트가
출산휴가를 마치고 복귀할 때
고용주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것이 원인이 돼
산후에 직장을 포기하는 경우가
84퍼센트에 이른다.
또 2 자녀를 둔 어머니는
출산하지 않은 여성보다
소득이 26퍼센트가 적고
2 자녀를 둔 아버지는
자녀가 없는 남성보다
소득이 23퍼센트가 더 높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