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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 : 어머니가 자신의 경력을 희생할 가능성이 2배 더 높다
프랑스 통신원   2023-11-10 조회 268

성평등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는 

자선 단체인 포셋 소사이어티에 따르면 

어머니들은 자녀를 돌보기 위해 

사진을 희생하는 

첫 번째 사람이라도 한다. 

 

여성 5명 중 1명은 

이미 자녀를 돌보기 위해

자신의 경력을 희생하는 것을 

고려하는 반면

남성 10명 중 1명에 해당한다. 

 

이를 위해 4세 미만 

자녀를 둔 부모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또 연구에 따르면

산모의 30퍼센트가 

출산휴가를 마치고 복귀할 때 

고용주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것이 원인이 돼 

산후에 직장을 포기하는 경우가 

84퍼센트에 이른다. 

 

또 2 자녀를 둔 어머니는 

출산하지 않은 여성보다

소득이 26퍼센트가 적고

2 자녀를 둔 아버지는 

자녀가 없는 남성보다 

소득이 23퍼센트가 더 높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