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시즌에 있는 행사는
모든 사람에게 행복하지만은 않다.
프랑스에서는
크리스마스가
한국에서의 설날과 같은 기능을 하는
가족적인 행사이다.
그래서 프랑스에서는
가족 행사가 아주 많은데
조직적인 측면에서 매우
복잡하다고 생각한다.
입소(Ipos) 디지털 설문조사 기관은
한부모 가족, 다문화가정
1000 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연휴를 어떻게 보냈는지에
대해 의견을 조사했다.
한부모 가정이
크리스마스 때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은
크리스마스 연휴의 분위기를
두려워한다.
한부모 가정 중 35퍼센트는
스트레스 수치가 올라간다.
13퍼센트는 크리스마스 식사 준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가장 크다고 한다.
혼합가정 중 49퍼센트가
크리스마스는 아주 복잡한 기간이라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같은 커플인 가정도
46퍼센트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