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린 베스터 (Carolyn Bester)가
가정 문제로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미국 하버드의 의과대학 교수 출신이
동의 없이 수정을 했다고 주장한다.
체외 수정 시술 중에
시험관 아기 센터 설립자이기도 한
멜 버거 (Merle Berger)는
사라 데뿌안에게
정자가 익명의 의과대학생의
것이라고 거짓말 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42세인 캐롤린 베스터는
인생에서 가장 취약한 시기에 선
자신의 어머니에게 신뢰를
남용하는 일을 했다고 설명한다.
원고는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끔찍한
행위를 의료 강간이라고 부르지먄
버거 박사의 극악하고
의도적인 위법 행위는
비윤리적이고 용납할 수 없는
불법행위입니다."라고
사라의 변호사는 비난했다.
의사 변호인은 협의를 부인한다.
충분한 법적 증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미국 사법 제도가
이 고발을 기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 측은
멀버거 박사가 하버드 대학 교수였지만
하버드와 관계 없는
개인 병원에서 일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 사건에 대해
어떤한 책임도 없다고 부인했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