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휴가 다가오면
부모들은 늘
산타클로스 이야기와
그에 따른 거짓말을
많이 하게 된다.
산타클로스에게 쓰는 편지,
장난을 치는 꼬마 엘프.
새해 전날 나무 밑에 놓은
신발까지...
부모가 만들어 낸 시나리오가 많다.
그러나 크리스마스와 같은
특별한 날의 마법을
아이가 오래 가지길
바라는 분류도 있다.
부모 중에서는 크리스마스
그러나 일부 계층에는
이런 거짓말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매우 현실적인
딜레마에 빠져있는 실정.
부모는 아이들에게
계속 거짓말을 해야 하나?
혹은 진실을 말해야 하나?
덴마크에는 많은 부모들이
적합한 거짓말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