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은 자녀가
학교 가기 전에
옷을 입을 때 하는
변덕을 알지만
쉽게 익숙해지지 않는다.
한 아빠는 5세 딸아이의
변덕을 끝내기 위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게 됐고
틱톡에 올려 많은 공감을 받았다.
"한 번 살펴 보시고
당신의 선택을 알려 주세요."
"우선 꽃무늬가 들어간
핑크색 의상도 있고
나이키와도 잘 어울려요."
아빠가 선택한 4가지 의상을
준비해 두고 아이는 그 중
하나를 선택한다.
이 아빠는 부모가
학교 가기 전날
미리 4가지 옷을 준비해
놓는다면 학교 가기 전에
실랑이 할 일이 없다고 한다.
이 꽃무늬가 있는 폴로와
블랙 컬러의 치마도 정말
환상적으로 잘 어울리니깐
어떤 옷으로 선택할 지
말해 주세요.....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