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했을 때
불안함은 대부분 겪는
현상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심각해졌을 때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다안 살' 의사는 충고한다.
심각한 미주신경 불안은
혈당, 혈압, 빈혈외에
위가 뇌에 연결된 신경이
작용하는 것이다.
이 신경은 심장 박동을
느리게 만든다.
심장 박동이 느려지고
저혈압이 온다.
미주신경 불안은
혈압과 심박을 재서
알아봐야 한다.
미주신경 불안증이
오면 바로 응급실에 가 봐야 하는가?
가볍게 지나가는 것도
의사에게 상담해야 하고
심하게 오는 것은
복통을 동반한다.
저혈압이 함께 오지만
간혹 가다 긴급하게
고혈압을 동반한다.
출산 후에도
반 정도는 남게 되므로
산모와 아기가
함께 검사를 해 봐야 한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