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 사태에
미국 교사의
사기와 정신 건강이
악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가
햇수로 3년 째 지속됨에 따라
미국인의 정신 건강이
사상 최저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교사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 결과
교사의 사기와
정신 건강이 악화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연구기관인
랜드코퍼레이션의
2021년 초 연구에 따르면,
교사의 27%가 우울증과
일치하는 증상을 경험했고
37%는 일반화된 불안과
일치하는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사의
정신 건강 문제와 관련해 진행된
또 다른 설문 조사에서
교사의 53%는 팬데믹
이전보다 지금 직업을
그만둘 생각을 하고 있다고 보고했으며,
설문에 응한 교사의 60%는
팬데믹 이전보다 팬데믹 기간에
직업을 덜 즐긴다고 말했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식별하고 돕기 위해서는
우선 교사들의 정신 건강이 건강해야 합니다.
먼저
미국 교육자들의
우려 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이 더 안전하고 지원받는다고
느낄 수 있도록 조처를 해야 하며
많은 지원이 필요합니다.
교사들의
정신 건강에 대한
커뮤니티 리소스인
Team Project ‘RISE’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전체 1시간 미만의
비디오 영상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생겨난 교사들의
스트레스를 설명하고
불안, 우울증, 부주의,
파괴적 행동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교사가
자신의 정신 건강에 대해
더 많은 교육을 받고
학생들이 경험한
문제를 감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박현숙 미국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