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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사들, 정신 건강 위기에 직면
미국 통신원   2021-12-24 조회 626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 사태에 

미국 교사의

사기와 정신 건강이

악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가

햇수로 3년 째 지속됨에 따라 

미국인의 정신 건강이 

사상 최저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교사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 결과 

교사의 사기와 

정신 건강이 악화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연구기관인 

랜드코퍼레이션의

2021년 초 연구에 따르면, 

교사의 27%가 우울증과 

일치하는 증상을 경험했고 

37%는 일반화된 불안과 

일치하는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사의 

정신 건강 문제와 관련해 진행된 

또 다른 설문 조사에서

교사의 53%는 팬데믹 

이전보다 지금 직업을 

그만둘 생각을 하고 있다고 보고했으며, 

설문에 응한 교사의 60%는 

팬데믹 이전보다 팬데믹 기간에 

직업을 덜 즐긴다고 말했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식별하고 돕기 위해서는

우선 교사들의 정신 건강이 건강해야 합니다. 

 

먼저 

미국 교육자들의 

우려 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이 더 안전하고 지원받는다고

느낄 수 있도록 조처를 해야 하며

많은 지원이 필요합니다.

 

교사들의 

정신 건강에 대한 

커뮤니티 리소스인 

Team Project ‘RISE’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전체 1시간 미만의 

비디오 영상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생겨난 교사들의 

스트레스를 설명하고

불안, 우울증, 부주의, 

파괴적 행동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교사가 

자신의 정신 건강에 대해 

더 많은 교육을 받고 

학생들이 경험한

문제를 감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박현숙 미국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