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부터 연구된
사회적 신경과학은
감정과 사회적 감각이
두뇌 구조에 미치는
감각을 연구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즉 0살 부터 만 2살 사이에는
2백만 두뇌 신경이 만들어 지고
5분마다 아이가 살아가는
경험에 의해 발달한다.
이때는
감정적인 부분이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두려움과 위험을 느끼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생성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반복된 스트레스는
두뇌 발달을 느리게 만들고
사실 검증 기능이 있는
안와 전두피질의 양이
좀 적어지게 된다.
국제건강기구에서는
감정적인 위협은
행동과 언어에도
강력하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우는 아이를
달래지 않고 내버려 두는
행동도 이에 해당한다고 한다,
까트린 게겅이
쓴 저서에서
긍정적인 환경과 교육이
두뇌 발달에 유용하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들었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