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4일에
프랑스 건강부 장관
올리비에 베렁은
음압병실에 입원한 아동의
숫자가 64명이 됐고
이 수치는
지난해 11월, 12월보다
2배가 증가된 것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아동 중환자가
급격히 증가했고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프랑스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아동의 숫자는 모두 28명으로
0살에서 만 9살 사이에서13명,
만 10살에서 18살 사이에서
15명이 사망했다.
프랑스 정부는
"아동이 코로나19로
중환자가 되는 경우는
드문 일이나 존재한다.
그리고 백신을 맞으면
중증을 피할 수 있다."고 말한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