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전문가 마리 콘도는
집안 구석구석에 있는 아기 장난감을
한 곳에서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더 이상
플레이 모빌 블록을 밟아
소리 없는 비명을 지르거나
구슬을 밟아
미끌어지는 일이 없어진다.
정리의 기본!
'장난감을 자기 자리에 둔다'
장난감을 아기 방에 모으고
직접 정리하고 싶도록
만들어 준다.
한 쪽에 정리함을 만들고
종류에 따라 모아 분류하고
각각의 정리함 색을 달리한다.
예를 들어
자동차들은 빨강색 상자,
구슬들은 파랑색 상자,
인형옷은 핑크색 상자
그리고 각 함에 라벨을 달 수도
있다.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서
옷걸이 높이를 맞춰준다.
아이가 직접, 그리고
그 정리 습관은 커서도
계속 이어진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