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원뉴스

마리 콘도의 아기 장난감 정리법
프랑스 통신원   2022-01-14 조회 705

정리 전문가 마리 콘도는 

집안 구석구석에 있는 아기 장난감을

한 곳에서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더 이상 

플레이 모빌 블록을 밟아

소리 없는 비명을 지르거나

구슬을 밟아 

미끌어지는 일이 없어진다. 

 

정리의 기본! 

'장난감을 자기 자리에 둔다'

 

장난감을 아기 방에 모으고

직접 정리하고 싶도록 

만들어 준다. 

 

한 쪽에 정리함을 만들고

종류에 따라 모아 분류하고

각각의 정리함 색을 달리한다. 

 

예를 들어

자동차들은 빨강색 상자,

구슬들은 파랑색 상자,

인형옷은 핑크색 상자

그리고 각 함에 라벨을 달 수도 

있다.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서

옷걸이 높이를 맞춰준다. 

 

아이가 직접, 그리고 

그 정리 습관은 커서도

계속 이어진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