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불임 전문가는 

최근 임신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음식은

육류, 생선, 유제품과 계란입니다. 

임신을 준비 중인 여성은 

육류, 생선, 유제품, 계란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식이 요법이 임신 가능성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확실히 

어느 정도 역할을 하기 때문에

좋은 식이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합니다. 

투플러스 퍼틸리티

(Twoplus Fertility) 

불임 치료센터 불임 전문가이자 

의료 고문인 마이클 아이젠버그 

박사는 임신을 희망하는 커플은 

테이크아웃과 패스트푸드를 

버려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트랜스 지방 섭취가 

낮은 출산율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또 

임신 확률을 높이기 위해

남성과 여성 모두 술을 마시는 

일을 줄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흡연과 음주 모두 생식 능력을 

저하시키고 수정란 착상

가능성을 감소시키기 때문입니다. 

특히 

남성의 경우 

임신 준비 중이라면 

폭음은 피해야 합니다. 

최대 3개월 동안 정자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런던 여성 클리닉의 

불임 클리닉 의료 책임자인 

닉 매클론 교수는 유행하는 

다이어트가 여성의 불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비건(veganism)이나 

케토(keto) 다이어트와 같이 

특정 음식을 끊는 

다이어트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특히 

케톤 생성 식단인 

케토 다이어트는 난임 시험관

치료를 받는 여성의 배아 품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고 말합니다. 

-박현숙 미국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