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는
매년 조산아가
6만 여 명이 태어난다.
아기를 더욱 안전하게
잘 보살피기 위해서
집에서도 병원에서 처럼
의료 혜택을 받는 것을 추진한다.
1995년에는 조산아의 비율이
4.5퍼센트였는데 2016년에는 6퍼센트
현재는 8퍼센트를 차지한다.
스트레스, 음주, 흡연,
지구 환경 악화, 산모의 연령대 상승 등
다양한 원인으로 조산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스웨덴에서는 이미 조산아가
집에 갔을 때도 여전히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랑스도
이 시스템을
받아들이려고 한다.
조산아가
집에서도 병원에서와 같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조산아가 태어난 후 입원하는
기간이 짧아지고
집에서 아이를 보면서
부모는 아기와의
유대감을 유지할 수 있어서
아기가 더욱 잘 성장할 수 있다.
즉, 부모는 집이라는
자신이 편안한 환경에서
충분히 부모와 아기와의 맨살 접촉과
모유 수유 시간을 충분히 늘릴 수 있다.
건강부에서는
이 안건을
공식화하기에 앞서
프로젝트를 시범적으로 실행할
십 여 개의 팀을 꾸릴 예정이라고 한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