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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아
프랑스 통신원   2022-05-13 조회 488

프랑스에서는 

매년 조산아가 

6만 여 명이 태어난다. 

 

아기를 더욱 안전하게 

잘 보살피기 위해서 

집에서도 병원에서 처럼

의료 혜택을 받는 것을 추진한다. 

 

1995년에는 조산아의 비율이

4.5퍼센트였는데 2016년에는 6퍼센트

현재는 8퍼센트를 차지한다. 

 

스트레스, 음주, 흡연, 

지구 환경 악화, 산모의 연령대 상승 등

다양한 원인으로 조산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스웨덴에서는 이미 조산아가 

집에 갔을 때도 여전히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랑스도 

이 시스템을 

받아들이려고 한다. 

 

조산아가 

집에서도 병원에서와 같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조산아가 태어난 후 입원하는 

기간이 짧아지고

집에서 아이를 보면서  

부모는 아기와의 

유대감을 유지할 수 있어서 

아기가 더욱 잘 성장할 수 있다. 

 

즉, 부모는 집이라는 

자신이 편안한 환경에서 

충분히 부모와 아기와의 맨살 접촉과 

모유 수유 시간을 충분히 늘릴 수 있다. 

 

건강부에서는 

이 안건을 

공식화하기에 앞서

프로젝트를 시범적으로 실행할 

십 여 개의 팀을 꾸릴 예정이라고 한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