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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마리팀의 한 집에서 난 화재에서 어린 딸아이가 가족 구출
프랑스 통신원   2022-05-20 조회 460

지난 5월 15일 일요일 밤부터

16일로 넘어가는 새벽 3시 45분경까지

프랑스 북부에 위치한 

시데빌(센-마리팀)의 한 집에 

많은 소방관과 경찰이 출동했다. 

 

화재의 시작은 집 안에 있는 음악실. 

 

이 때를 아이는 

"폭죽같은 소리였어요"라고 

회상한다. 

 

커플의 막내인 3세 여자아이가 

폭죽같은 소리를 듣고 

부모를 깨우게 됐다고 한다.

 

이 커플과  

4명의 아이 중 막내인 

3세 딸아이가 부모를 깨워 

모두 집 밖으로 무사히 

나올 수 있었다. 

 

아무도 다치지 않았지만 

아이 중 2명은 귀가했고

2명은 입원해서 이상이 없는지 

각종 검사를 받게 되었다. 

 

화재의 원인은 

전기 문제라고 한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