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프랑스 건강복지부는
출산율 하락에 관한 120여 페이지의
보고서를 작성했다.
출산율 저하는 지난 20년부터
확실히 증가했다.
사미 아마마Samir Hamamah
교수는 이 보고서를
작성한 책임자 중의 한 명으로서
몽펠리에 종합병원에서
임신 증가 비올로지 파트장이기도 하다.
30년 전과 비교했을 때
남성의 정자 수가
2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다.
즉 6쌍 커플 중 1쌍의 커플은
몇 년 후부터는 25살 전후부터
아기를 갖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프랑스에서 불임의 원인은?
첫 번째는
여성의 임신 나이 상승을
들 수 있다.
1975년에는 보통 첫 번째 아기를
24세에 가졌는데 비해서
지금은 30세가 되기 바로 전에
가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28,8세.
이 현상의 원인을 찾자면,
긴 학업 기간, 직업 여성,
자녀 갖는 동기 하강,
경제 위기... 등으로 볼 수 있다.
약 사용 증가를 또한 들 수 있는데,
이 약 사용 증가가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은
남성 내분비선, 고환,
생식기 손상...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