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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모니터링을 위해 개발된 스마트 노리개
미국 통신원   2022-06-10 조회 438

최근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서 

아기의 전해질을 수치를

모니터링 하기 위해 사용되는 

스마트 노리개는 매일 두 번 

침습적인 채혈의 필요성을 

없앨 수 있게 해줍니다. 

 

이 스마트 노리개 젖꼭지는

나트륨과 칼륨 이온 수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합니다. 

 

전해질 모니터링은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서 

치료받는 아기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조산 또는

기타 건강 문제가 있는 

아기가 위험한 경우 탈수가

발생되기 때문에 전해질 

수치로 간병인들에게 

경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교 

연구진은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서 치료받고 있는

영아를 대상으로 스마트 

노리개 젖꼭지를 테스트했으며 

그 결과는 정상적인 채혈을 

통해 얻은 데이터와 비슷했습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김종훈 워싱턴 주립대학교 

부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는 

하루에 두 번 아기에게 혈액을 

채취해 정보를 얻습니다. 

 

채혈은 영아에게 고통을 줄 수 있고 

보통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수행되기 때문에 정보에 상당한 

격차를 남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 노리개를 통해 

비침습적 방식으로 아기의

전해질 농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다음 개발 단계를 위해

스마트 노리개를 보다 저렴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입니다. 

 

또 

영유아에게 수 많은 전선들을 

사용해 심박수, 호흡수, 체온, 혈압 등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신생아 집중 

치료실의 사진을 자주 보게 됩니다.

 

우리는 다음 연구를 통해 

그 전선들을 없애고 싶습니다.”

 

 

-박현숙 미국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