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전문가 

파스칼 누티에와 함께 알아보는

폭염 때 아이들에게 요리해 주어야 할 

음식을 알아본다. 

여름에는 더위로 

보통보다 덜 먹게 된다. 

어른처럼 아이들도 

물을 많이 마시는 것 뿐만 아니라

음식도 잘 섭취해야 한다.

그러면 어떤 음식을 준비해 

주는 것이 좋을까?

간단하고 신선한 음식을 

준비해 주는 것이 좋다. 

3세 이상인 경우에는 

완전 음식을 준비한다. 

식사는 체리 토마토, 정봉과 쌀을 

소스에 버무린 샐러드로 

준비해 주고 디저트로는 과일에

흰치즈를 함께 준다. 

과일과 흰 치즈는

"유제품이 있는 신선한 디저트로

수분을 보충해 주는 데도 좋다."

좀 더 어린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종류를 준비해 준다. 

채소와 탄수화물, 고기와 디저트. 

뜨겁지 않은 음식 종류로 준비해 준다.

"토마토와 오이를 갈고 

거기에 민트를 조금 섞어준다. 

이런 종류의 요리는 

다른 모든 종류의 야채 요리 방법에 

적용할 수 있다."

피해야 할 음식은 무엇인가?

기름기 많고 뜨거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어린 아이들은

폭염으로 소화기관이 

더욱 예민해 있기 때문.

수박, 토마토, 오이 같은 

물을 많이 함유한 과일이나 채소는

어린 아이들에게 아주 좋다. 

"아이들에게 당분을 넣지 

않은 과일 샐러드를 준비해 

주는 것이 좋다. 

꽁뽀뜨로 시원하게 해서 

준다."

그리고 

아이에게 물을 주는 것을 잊지 않는다.

1일 물 권장량은 

3세는 1.1리터에서 1.2리터이고

4세에서 8세는 1.3리터에서 1.6리터이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