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수정 전문의
나탈리 마쌍과 함께
프랑스 인공수정에 대해서
알아본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28명의 신생아 중
1명은 인공 수정 아기이다.
2021년 인공 수정 새 법안이
마련되기 전에는
이성 커플에게만 한정돼 있던
인공 수정 대상자가
2021년 8월 2일
새 법안 실시 이후에는
여성 커플이나
혼자 사는 여성에게까지
범위가 넓어졌다.
나이 제한은
18세 이상
남자 65세 이하
여성 45세 이하로 정해졌고
여성이 43세 이상이 되면
난자 채취는 못 한다.
이성 커플의 인공 수정 조건은
정기적인 성관계를 하면서
여성이 정상적인 생리를 할 때
1년 동안 임신이 되지 않거나
여성이 35세 이상일 때는
6개월 동안 임신이 되지 않았을 때
인공 수정을 시도해 볼 수 있다.
이런 조건이 성립되면
여성이 43세가 될 때까지는
인공 수정이 100퍼센트
무상으로 이뤄진다.
최대 6회 인공 수정
4회 시험관 아기.
이것은
모든 이성, 동성 커플과
혼자 있는 여성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