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린이날은
1989년부터
11월 20일에
어린이의 권리를
국제적으로 협정하는 것을
기념해 실시해 왔다.
올해 프랑스에서는
세계어린이 날을 맞아
프랑스 정보자유 국가위원회
CNIL이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모자르 드 베리지-빌라쿠블라이
초등학교에서
어떻게 하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지에 대한
수업을 실시했다.
세계어린이날 오전에는
CNIL 팀원은
학생, 교사, 부모에게
수업을 진행하며
의견을 나눴다.
<모두 함께 인터넷에서 신중하자>
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가지고
교육적으로 다가갔다.
저학년에게는
놀이 형식으로 함께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으로
진행했고
만 8세에서 10세에게는
비디오와 퀴즈와 카드놀이 했고
그리고 책자와 각 단어의 정의를
부모와 교사와 함께 내려보았다.
CNIL의 목표는
안전하게 자신의 권리를
보장받으며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개인이 인터넷과 새로운 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