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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 시즐리 : 자녀 교육에서 여러 가지가 후회된다
프랑스 통신원   2023-01-06 조회 434

프랑스 연기자 

토머 시즐리(Tomer Sisley)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으냐는 

질문에 아이와 관련해

육아할 때의 한 지점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한다. 

 

지금 토머 시즐리는 

한 회사 대표인 성드라 드 마테이

(Sandra de Matteis)와 재혼하며

행복하게 잘 산 지 수 년이 지났다. 

 

토마 시즐리가  

이전의 동반자와 헤어지고 

우울증을 앓은 적이 있었다. 

 

그리고 현재는 성드라 드 마테이가 

전 남편과 낳은 아들 디도(Dido)와

토마 시즐리가 전 동반자와 낳은 

리브 샤야 (Liv Shaya)와 

르방(Levin)을 함께 키우고 있다. 

 

쎄타부 (C à vous)라는 

TV에 1월 2일 출연해서 

이야기를 했다. 

 

"아주 많은 순간순간이 생각납니다. 

 

먼저 저희 부모님께서 

아이였을 때, 청소년이었을 때로 

돌아가서 지켜보고 싶습니다. 

 

그러면 저희 부모님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부모님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빠로서 두 세 단계의 

시기로 돌아가고 싶네요.

 

제가 결정한 것 중에 

아주 후회되는 부분이 있어요.

 

처음으로 아이들에게 

아이패드를 준 순간이에요."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