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에는
3000 여 명의
교사가 교육현장에서
부족했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렇다면 2023년
프랑스 임용고시는
어떻게 치뤄지게 될까?
2월이면
임용고시가 시작돼
4월말에 기술시험이 있고
7월에는 발표시험이 있다.
예년에 비해서
9퍼센트가 더 많이
등록을 했다.
그러나 이 증가 상태는
충분하지 않다.
2021년보다
초등학교 교사 임용고시
등록 상황보다 38퍼센트가
적은 상태라서
이미 교사 부족 상황은
예고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무엇이 문제인가?
이것은 대학졸업 혹은
대학원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어려운 임용고시를 통과해도
초봉이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초봉은
세금, 연금 등을
모두 제외한 금액이
1 451 유로이다.
프랑스 교육부는
확실한 방책을 내 놔야 할 것이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