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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교육수준 하강, 초등학교 '철자' 문제
프랑스 통신원   2023-01-13 조회 448

프랑스에서는 현재

6학년의 교육 현황을 보면 

4명에서 1명은 

프랑스어가 평균 수준에 

미치지 못 하고 있다.

 

초등학교에서는 

철자를 제대로 

공부시키고자 한다.

 

왜냐하면 너무나도 

많은 학생이 

철자를 정확하게 

쓰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4학년, 5학년 때, 

매일 시험을 보고 

매일 2시간씩 독서 시간을 

갖도록 하는 등의 

대비책을 세우고 있다. 

 

1000개 이상의 

단어를 포함한 글을 

매주 읽히는 것이다. 

 

그런데 역사와 수학은 

어떠한 상태인가?

 

그다지 좋은 상태는 

아니라고 생각해야 한다. 

 

현재 매일 역사와 수학은

2시간씩 배분돼 있는데

이 외에도 숙제로 

연습문제 풀이를 내줘야 하는 

실정이다. 

 

(평준화로 이전에는 숙제를

내 주는 것을 선호하지 않았다.)

 

6학년 때 제대로 된 

수준을 갖추지 못 한 학생들은

매주 1시간씩 

나머지 공부를 시키고 있다. 

 

2023년에는 

1월 16일부터 27일까지 

학생 교육 수준을 평가하게 되고

그 결과는 2월 초반에 

나오게 되는데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