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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피임약과 우울증, 어떤 관련이 있나?
프랑스 통신원   2023-02-24 조회 437

호르몬 피임약이 

정신 건강에 영향을 준다는 

의심을 해 본 적이 있나?

 

모든 종류의 호르몬 피임약은

우울증을 발생시킬위험성을 있고

기분의 불균형을 가져올 수 있다고 

국립 제약 안전 기구(ANSM)에서

지난 2월 14일에 발표했다. 

 

자궁 내 장치는 피임을 

취한 기구 중 하나로, 

자궁 내에 '루프'라고도 

불리는 주로 플라스틱과 

구리로 된 T자형 기구를

넣는 피임법이다. 

 

프랑스에서는 

이 자궁 내 장치를 한 

여성이 30만 여 명에 이르는데 

ASNM의 대표인 이자벨 욜단

Isabelle Yoldjian은 

위험성이 아주 낮다고 한다.

 

레보노르게스트렐

경구 피임약이나 자궁 내 장치 등에 

사용되는 호르몬제의 일종인데 

미레나(Mirena)와 

도나제(Donasert)에는 52mg이 

카일리나(Kyleena)와 

제이디스(Jaydess)에는 

19.5mg에서 13.5mg이 함유돼 있다.

 

2010년부터 

자궁 내 장치를 시술하는 것은 안정적이 돼 

2020년에는 30만 여 명이 사용했고

2022년에는 

미레나를 21만 4천 여 명이 

새로 사용했고

키레나를 13만 여 명이 새로 사용했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