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피임약이
정신 건강에 영향을 준다는
의심을 해 본 적이 있나?
모든 종류의 호르몬 피임약은
우울증을 발생시킬위험성을 있고
기분의 불균형을 가져올 수 있다고
국립 제약 안전 기구(ANSM)에서
지난 2월 14일에 발표했다.
자궁 내 장치는 피임을
취한 기구 중 하나로,
자궁 내에 '루프'라고도
불리는 주로 플라스틱과
구리로 된 T자형 기구를
넣는 피임법이다.
프랑스에서는
이 자궁 내 장치를 한
여성이 30만 여 명에 이르는데
ASNM의 대표인 이자벨 욜단
Isabelle Yoldjian은
위험성이 아주 낮다고 한다.
레보노르게스트렐
경구 피임약이나 자궁 내 장치 등에
사용되는 호르몬제의 일종인데
미레나(Mirena)와
도나제(Donasert)에는 52mg이
카일리나(Kyleena)와
제이디스(Jaydess)에는
19.5mg에서 13.5mg이 함유돼 있다.
2010년부터
자궁 내 장치를 시술하는 것은 안정적이 돼
2020년에는 30만 여 명이 사용했고
2022년에는
미레나를 21만 4천 여 명이
새로 사용했고
키레나를 13만 여 명이 새로 사용했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