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했을 때
산모가 건강하다고 하면
소파에 누워있는 것보다는
움직이는 것이 좋다.
프랑스 아엔에스으에스에서는
산모가 건강을 위해서
최소 1주일에 3회
중간 단계 심폐 운동을
30분씩 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 뿐만 아니라
근육 강화 운동을
1주일에 1회에서 2회를
15에서 20 세트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
임신 기간에
신체 운동은 자세를 좋아지게 해서
임신 중 요통으로 고생하는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그런데 임신 전에
운동을 않았던 산모는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
매일 15분씩 운동을 시작하다가
점차 익숙해지면
운동강도와 양을 늘려서
임신 3기 때에는 30분까지
할 수 있도록 한다.
적당한 운동은
유산의 위험을 높이지 않고
오히려 유산의 위험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임신 중 운동은
임신 때 과체중이
되는 것을 막아주고
고혈압과 임신당뇨의
위험에 들어가지 않도록
예방해 주는 역할을 해 주기 때문.
출산을 한 이후
보통 4주에서 8주 사이에
운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아엔에스으에스(Anses)는
프랑스의 국립기관 중 하나로
음식과 주변환경과 직업환경의
안전과 건강을 담당한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