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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오세르 거리 한 중앙에서 아기가 태어났다
프랑스 통신원   2023-05-19 조회 329

한 아기는 부모가 

출산으로 병원에 가는 것이 

무척이나 싫었나보다.

 

병원에 가는 도중

아기가 길에서 나와 버렸다. 

 

아기는 

부모와 이웃이 모두 함께 보는 사이에

엄마 뱃속에서 세상 밖으로 

나온 것이다. 

 

"정말 혼이 싹 나갔어요."

아기의 아빠는 이 모든 과정을

옆에서 지켜봤다. 

 

아기 아빠는 

동반자가 양수가 터져서

병원에 가려다가 

아기가 나오는 것을 보게 됐다.

 

아기 아빠는 소리쳐서 도움을 청했는데

그 때가 자정이 가까웠을 때이다.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해 보지 못 한 일을 

직관하게 된 것이다. 

 

모든 것이 너무 나도 

순식간에 지나갔다. 

 

이웃 몇몇 집에서 

바로 커플을 도와주기 위해 

거리로 나와 도와줬다. 

 

"아기가 바로 내 품 안으로 

들어왔어요. 저는 제 옷으로 

아기를 감싸고 아기를 엄마에게 

줬는데...저는 너무나도 

이 가족을 도와줄 수 있어서 

아주 행복했어요."

 

89세 이웃은 이 가족을 

도와줄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해 했다. 

 

"응급차가 오기 전에

아기가 태어나는 

매직과도 같은 일이었어요."

 

소방차 3대와 

응급차 1대와

경찰차 1대가 

곧 도착했고

그제서야 모두 

한시름 놓았다. 

 

모두는 아무일 없이

건강한 상태였다.

 

아기의 이름은 조슈아고 

아기 엄마 모두 다 건강하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