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 소음과 

아기 수면의 상관 관계를 

소아과 간호사

크리스텔 욤바 2세 

(Cristelle Yomba 2)와 함께

알아보도록 한다. 

빗소리, 심장소리,

청소기 소리, 드라이기 소리...등은

백색 소음이라 일컫는 소리들이다. 

백색 소음은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오늘날 긍정적인 효과를 

본다고 말하고 있는데 

지난 2000년에 

백색 소음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잠을 잘 수 있는 

소리로 정의됐다.

아기를 재우는 데에도 

큰 효과를 보고 있다. 

크리스텔 욤바 2세는 

백색 소음이 아기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이유는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바깥 세상에서 들려오는 

소리와 흡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각각의 아기가 

선호하는 백색 소음이 있다고 말한다. 

너무 조용하면 아기가 

불안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이 백색 소음을

아기를 재우는 방법 중의

하나로 이용해서 효과를 

볼 수 있다. 

어떨 때는 비행기 소리가 있는 

동영상을 아기 옆에 

작게 해서 틀어 두면

아기가 솔솔 잠이 들 수도 있다. 

크리스텔 욤바 2세가 선택한 

10시간 백색 소음을

들려 주면서 한 번 아기를 

재워보는 것을 시도해 볼 수 있겠다. 

많은 부모가 효과를 보고 

놀라워 했다. 

<10시간-아기 재우는 백색 소음-

태반 내 심장 박동-조용해진 아기>

https://www.youtube.com/watch?v=WnlKwYpJVrs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