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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드에서 물에 빠져서 어린이는 중태로 청년은 익사
프랑스 통신원   2023-06-23 조회 358

지난 6월 18일 일요일에 

프랑스 남서부에 위치한 

렁드 (Landes) 도에 있는 

비스카로스 (Biscarrose)시에서 

25세 청년이 익사했고 

4세 아이가 중태에 빠졌다. 

 

같은 날 오전 9시에 청년이,

오후 4시에 아이가 사고를 당했다. 

 

비스카로스 해변에서 

너울성 파도로 

영국 청년이 

휩쓸려 갔다가 해양구조단이

구출했으나 사망했다. 

 

오후에는 

나바로스(Navarrose)해변에서 

4세 아이가 물에 빠져서 

구조돼 응급 헬리콥터로 

페삭 병원에 후송되었으나

일요일 저녁에도 여전히 

경과가 나아지지 않고

중태에 빠져있다. 

 

비스카로스에서는 같은 

발생한 두 사고로 

비스카로스 전역에는 

경보가 울렸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