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타임즈에 따르면
영국 아동이 이웃 유럽국가
아동보다 7cm가 작다고 한다.
1985년부터 이 추세는
점차적으로 진행됐다.
2010년에 와서 큰 차이를 보였다.
영국의 5세 아동 평균 키는
남아가 112.5cm 여아가 111.7cm이다.
이에 비해서 프랑스는
114.7cm, 113.6cm로 나타났다.
1985년에는 영국 어린이 평균 신장이
200개 국가중에서 69위 였던 것에 비해서
현재는 100위로 뚝 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평균적으로 삶의 질이 떨어진 것과 함께
여러가지 요인을 그 원인으로 들 수 있다.
질병, 감염, 스트레스, 영양상태, 빈곤,
수면의 질과 양은 아이의 키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영국에서 빈곤층 아동은
비만과 함께 키가 더 작은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영국이 G7 국가 중에서
인플레이션이 가장 높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