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폴리(Monopoly), 

오델로(Othello), 

슈츠 앤 래더스(Chutes 

and Ladders)와 같은 

숫자 기반 보드게임은

어린아이들의 수학 실력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보드게임은 

이미 읽기와 문해력을 

포함한 학습과 발달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저널 Early Years에

발표된 이 새로운 연구는 

숫자 기반 보드게임의 형식이 

3세에서 9세 사이의 어린이의 계산, 

덧셈 및 숫자를 인식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연구진은 

3세에서 9세 사이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2000년 이후에 발표된 

19건의 연구를 검토한 

결과를 기반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하나의 

연구를 제외하고 모두

보드게임과 수학적 능력

사이의 관계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연구에 

참여하는 모든 어린이는

한 달 반 동안 평균 일주일에

두 번 20분 동안 교사, 치료사

또는 부모가 진행하는 특별 

보드게임 시간에 참여했습니다. 

일부 그룹은 

숫자 보드 게임

또는 수리 능력에 초점을

두지 않는 보드게임만 

하게 했고 일부 그룹은 

숫자와 관련된 보드 

게임만 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수업 전후로 

모든 어린이의 수학 

능력을 평가했습니다. 

연구결과 

숫자 관련 보드게임을

해온 아이들의 절반 이상은 

수학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3/1에 해당하는 아이들은 보드

게임 시간에 참여하지 않은 

아이들보다 더 높은 수학 능력 

평가 결과를 얻었습니다. 

연구진은 

보드게임이 기본적이고

복잡한 수학 능력에 

잠재적인 영향을 미치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박현숙 미국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