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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분유 가이야에서 몇몇 부모가 유충을 다시 찾았다
프랑스 통신원   2023-07-28 조회 356

지난 3년 동안 

몇몇 부모가 

가이야 (Galiia)분유에서 유충을 발견해 

신고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 

 

2020년에는 9건이 

신고됐다. 

 

아동건강협회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이 브랜드 제품에서

벌레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110건이 발생했다고 설명한다.

 

한 부모는 "저희는 분유에서 

유충이 나온 사진과 비디오를

찍어서 보냈어요. 

 

어떤 벌레는 

아주 길고 컸어요. 계속 무시되는 

현상을 심각히 생각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다.

 

올해 7월 중반에 한 가정의

엄마인 주비다 (Zoubida) 씨는

지난 번에 있었던 일을 설명한다.

 

"6개월 된 아기에게 줄 분유를

타려고 봤는데 뭔가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분유통에서 분유를

다 쏟아내서 살펴봤어요. 

아, 구더기였어요."

 

로베르 코엔 박사는 

"아주 일부만이 

인간 병리학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전문가가 10만 개의 

가이야 분유를 연구했는데

어떠한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유통과정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분유를 한 번 개봉한 후에 

다시 잘 닫으면 벌레가 

들어가지 않다고 다논사는 

설명한다. 

 

다논사는 자사의 식품은 

모든 안전 조처를 지키면서

만들고 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