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부모는
열, 기침, 콧물,
호흡곤란이 동반되는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RSV)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자녀를
돌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2023년 7월 말,
부모들에게 희망이
찾아왔습니다.
미국식품의약국
(FDA)은 영유아
RSV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약물을 승인했습니다.
베이포투스
(니르세비맙)라고 하며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제조합니다.
이 새로운 약물은
첫 번째 RSV 계절에
태어나거나 그 계절에
접어든 신생아와 영아들,
그리고 두 번째 RSV
계절을 맞이하는 생후
24개월 이하의 유아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미국 소아학회(AAP)
역시 모든 아이들은
중증 RSV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자체 권장 사항과 함께
FDA 승인을 신속하게 따랐습니다.
고위험군인
생후 8개월에서 19개월
사이의 영유아뿐만 아니라
RSV 첫 시즌에 태어나거나
시작하는 8개월 미만의
모든 유아에게 단일 용량의
약물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질병 통제 예방 센터
(CDC)도 AAP와 동일한
지침에 따라 주사를 권장하고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백신
프로그램에 니르세비맙을
포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약물은
승인되기 전에 세 번의
임상 시험을 거쳤으며
임상시험을 통해 치료제가
중증 RSV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데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항체입니다.
한 시즌 동안
작동한 다음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박현숙 미국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