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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끝나면 남자보다 여자가 더 피곤하게 느낀다
프랑스 통신원   2023-09-01 조회 339

휴가는 모두에게 

휴식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은 아닌 듯 하다.

 

Ifop 설문 조사에 따르면

휴가가 끝난 후에 

여자가 남자보다 더 

피곤해 있다고 한다. 

 

가족 구성원이 휴가 중

하는 일이 모두 균형이 

맞지 않는 것은 아닐까?

 

여성은 70퍼센트,

남성은 57퍼센트가 

휴가 끝나고 피곤하다고 답했다. 

 

이것은 휴가 중 휴식을 

취하면서 휴가가 끝나고 

난 후의 개학을 동시에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성의 30퍼센트,

남성의 5퍼센트가 

상대보다 집안일을 

더 많이 한다고 

느끼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남성 중 65퍼센트가

여성과 집안일을 균형있게

나눠서 한다고 생각한다. 

 

여성은 39퍼센트만.

 

여성 중 60퍼센트가 

아이들의 개학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하는데

남성은 47퍼센트만이 

개학 준비를 미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비해서 

받는 스트레스도 

물론 다르게 나타났다. 

 

여성은 53퍼센트

남성은 39퍼센트.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