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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 아탈 장관은 교복 착용을 테스트할 준비가 됐다.
프랑스 통신원   2023-09-08 조회 299

가브리엘 아탈 (Gabriel Attal)

프랑스 교육부 장관은 

'자발적'으로 교복 착용을 

원하는 학교가 있다면

교복을 테스트해 

보고자 한다는데 대해

많은 정치인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는 개학을 한 지 

이제 며칠 되지 않았는데

아탈 교육부 장관은

이미 다음 학년도 개학을 

준비하고 있다. 

 

가을에 테스트할 구체적인

방법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탈 장관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교복 착용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은

다양한 지역과 다양한 학교에서

직접 테스트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기적적인 해결책인지

확신할 수 없지만 

시험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아탈 교육부장관은 

이미 이번 9월 개학부터 

정교 분리원칙으로 

학교에 이슬람교 여성이

입는 긴 드레스 형식의 옷인

아바야를 착용하고

등교할 수 없다는 지침을 

발표하고 실시했다. 

 

이에 513개 학교가 

실시했고 프랑스인 70퍼센트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