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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12세 한 중학생이 선생에게 칼부림을 했다
프랑스 통신원   2023-12-15 조회 265

프랑스 서부 헨느Rennes에 

위치한 오느 아무메스 중학교

(Hautes-Ourmas)에서 

지난 12월 13일 수요일에 

한 중학생이 선생님을 

죽이려는 의도로 

칼을 가지고 수업에 들어갔다. 

 

영어 수업을 하던 중

이 중학생이 칼로 

교사를 위협하는 일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브르타뷰 지역 신문에서 

보도한 바에 의하면

이 여학생은 영어 선생님을 

죽이려는 의도로 보이는 

큰 칼을 들고 수업에 들어 갔고

도망가는 선생님을 향해 

칼을 휘들렀다고 한다. 

 

교사를 뒤쫓다가 

교실 복도에서 학교 

시설 관리자에게 잡혔다. 

 

이 사건으로 인해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고 

해당 여학생은 경찰에 바로 

넘겨졌다.

 

헨느 검찰청은 

곧바로 범죄 수사를 시작했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