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모든 것이
불확실한 시대입니다.
그리고 아이들도
그것을 느낄 것입니다.
부드럽고 위안이 되는
책을 통해 자녀가
주변 세상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다음은
미국 교사들이 승인한
아이들의 불안한 감정에
도움이 되는 5권의 책입니다.
▶Feelings by Aliki
-전문가들은 자녀가 자신을
괴롭히는 것이 무엇인지
식별하도록 격려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라고 조언합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할 수 있으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Aliki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이 사랑스러운 그림책은
아이들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장난감을 놓고 다투는 동급생에 대한
분노이든, 친구의 생일 축하
행사에 포함된 기쁨이든,
Aliki는 다양한 상황과 그들이
유발할 수 있는 감정을 보여줍니다.
▶Wemberly Worried by Kevin Henkes
-당신의 아이는 걱정이 많은가요?
책의 주인공은 특히 학교 첫날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합니다.
하지만
걱정스러운 동급생을 만나면서
그녀는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의 감정을
공유하며 불안감을 덜 느끼게 됩니다.
▶The I’m Not Scared Book by Todd Parr
-두려움과 불안은 어둠을
두려워하거나 비행기 탑승과
같은 새로운 상황을 피하는 등
자녀의 다양한 행동들을 통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Todd Parr는 그의 특유의 밝은
일러스트레이션과 간단한 문장들로
이러한 무서운 것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마지막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때때로 우리는 사물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두려워합니다.
두려울 때 누군가에게 이유를 말하면
더 이상 두렵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Whoever You Are by Mem Fox
-Mem Fox가 글을 쓰고 Leslie Staub가
그림을 그린 이 책은 비록 외모가 다르고,
다른 스타일의 옷을 입고, 언어가 다를지라도
전 세계의 어린이들이 모두 똑같이 소중하고
가치 있고 사랑받아야 한다는 점을 아름답게 보여줍니다.
▶Why? by Nikolai Popov
-니콜라이 포포프가 그림을 그린
이 말 없는 그림책은 꽃 위의 개구리와
쥐의 대결로 시작됩니다.
그것은 곧
양측과 친구 사이의 전면전으로 변해
결국 아름다운 숲속의 집 두 곳을
파괴하고 "왜?"라고 궁금해하게 됩니다.
포포프의 책은 갈등, 확대, 전쟁의
결과에 대한 토론을 시작하는
온화하면서도 강력한 방법입니다.
-박현숙 미국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