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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공중보건부는 모세기관지염이 정점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통신원   2023-12-22 조회 258

프랑스 공중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주는 프랑스의 전염병 

상황이 심각한 단계로 

접어든 한 주라고 발표했다. 

 

대도시의 동쪽 전체에 걸쳐 

그 발자국을 확장했다. 

 

이 현상은 

지난 주 알프스 지역에서 시작돼 

현재 동부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미 전염병 이전 단계였던

프랑스 서부 지역까지 

퍼지고 있는 실정이다. 

 

가이아나 등 다른 국가에서도 

인플루엔자 오염 지역이 

집계되고 있다. 

 

모세기관지염은 

유아에게 특히 

영향을 미치는데 12월 초에 

최고조에 달했다. 

 

당국에서는 현재 

프랑스 전역에서 골고루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실정이므로 

경계심을 늦추지 않아야 한다고 

국민들에게 당부한다. 

 

그렇지만 코로나19는 존재하기는 하나

안정국면에 진입했다. 

 

이러한 질병은 현재 소폭만 

올랐지만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에는 

체계적인 감염 방지 시스템을 

가동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