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식습관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영양학 정신과 의사인
우마 나이두(Uma Naidoo)박사는
어린이의 집중력과 주의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필수 식품을 공유했다.
1. 스무디, 완전 인지 연료
나이두 박사에 따르면
스무디는 자녀의 식단에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오메가-3 지방산을 치아씨드나
호두를 시금치나 케일과 같은
엽산과 섬유질이 풍부한
성분을 선택해서 스무디를 만들 것을
제안한다.
또 항산화제가 풍부한 블루베리와
천연 무설탕 요구르트를 추가해서
크림 같은 단백질과 프로바이오틱스를
추가할 수 있다.
2. 채소 튀김, 건강하고 바삭한 즐거움
감자, 호박, 당근, 녹두 등을
튀겨서 감자 튀김을 먹는 것처럼
즐기면서 먹을 수 있다.
이때
후추, 강황이나 오레가노 또는
백리향으로 양념해서 풍미를 더한다.
3. 홈메이드 후무스
집에서 만든 후무스는
아이의 식단에 콩류를
첨가하는 또다른 방법이다.
병아리콩과 함께
얇게 썬 셀러리나 사과 조각,
당근을 길게 썰어
찍어 먹을 수 있게 해 준다.
혹은 후무스 위에
색색 채소로 얼굴 모양으로
장식해 즐거움을 더한다.
4. 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연어
어릴 때 섭취한 생선은
자녀가 평생 동안 비타민이
풍부한 단백질을 즐기면서
섭취할 가능성을 높인다.
연어는 비타민 B12와 오메가-3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건강한 뒤뇌 발달과
긍정적인 기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5. 정신에 영양을 공급하는 달걀 한 알
달걀은 비타민 A, D, B12 및
콜린의 훌륭한 공급원이며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중요하다.
두뇌 발달과 장기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한 방법이다.
방목란은 비타민 E가 2배,
오메가-3가 거의 3배 더 많이
함유돼 있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