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금요일,
프랑스 정부는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포메트 브랜드 벽 야간 조명은
더 이상 사용되지 않으며
환급을 위해 리콜을 시행한다."
경고의 원인은 좀 심각하다.
감전의 위험으로
소비자가 겪는 위험은
무시할 수 없다.
2023년 4월 1일부터
판매됐으며 12월 21일부터
더 이상 판매되지 않는다.
이 조명등은
인터마쉐와 네토
매장에서 유통됐다.
모든 아기들은 어둠을 무서워한다.
실용적인 측면에서도
야간 조명을 선호한다.
아기가 자기 전이나
부모가 아이를 확인할 경우에도
밝은 방에 있는 기본 조명보다는
야간 조명이 더 편안하다.
아기가 완전히 깨어날 수 있는 것을
방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