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1월 16일
발표한 대로 육아휴직은
출산 휴가로 대체된다.
새로운 보상 금액이
더욱 명확해졌다.
육아 휴가와 출산 휴가를
결합하면 16주 또는
약 4개월이 생성된 것이다.
아마도 가장 중요한 점은
부모에게 지급될 금액일 것이다.
월급에 연동되는 일일 수당의
논리가 적용된다.
지난해 육아휴직 개편 때
사회적 파트너들과의
협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사안은 수급자 급여의 50퍼센트에
해당하는 보상을 지급하는 것이었다.
사실 이 아이디어는
모든 사람에게 동일 금액을
제공하는 가족 혜택 논리를
벗어나 급여에 연동되는
일일 수당 논리로 들어가는 것이다.
상한선은 월 1800유로로 두고 있다.
출산 휴가의 모든 매개 변수는
여전히 협의할 것이 남아 있어
가을 의회에서 검토될
2025년 사회보장 재정 법안의
틀 내의 항목이다.
아직 수 개월은 기다려야 한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