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 방법으로
5-5-5를 체택했는데,
엄마가 출산 후 기간을
더 잘 경험할 수 있고
아빠에게는 그것이
때로는 도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둔다.
산후조리원에서
근무하는 한 엄마가
남편과 너무 과한 행동을
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증언을 해줬다.
아이가 이미 있는
26세의 여성은
임신 중에 남편에게
5-5-5 원칙을 설명했고
현재 실행 중이다.
5-5-5 법칙은
15일은 엄마의 행복을 위해
바치는 것이다.
처음 5일은 '침대에서'
다음 5일은 '앉아서 모유 수유'
마지막 5일은 '휴식 및 가벼운 생활'
이 때 "쉬면서 빨래 개기,
기저귀 갈기, 30분 이상
서 있지 않기, 아들과 숙제도 하며
시간을 보낼 거예요."
"오늘 그 사람이 저한테
울면서 오더니, 혼자서
감당하는 게 힘들다고 했어요."
그리고 전 곧 직장으로
복귀해야 한다고 상기시켰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