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언어가 

자녀의 학교 교육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연구자들은 

부모의 언어와 

자녀의 학교 교육의 성공에

상관 관계를 밝힌다.

피지컬 투데이에서 다룬

연구에 따르면 아이들은

부모가 말하는 방식 

즉, 단어 선택과 표현 

모두에서 직접적으로 

영감을 받는다. 

실질적으로 학교 성적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사회 경제적으로 불리한

배경을 가진 아이들이 

유리한 배경을 가진

또래들에 비해 

학교에서 더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차이는 특히 

고급인지 능력에서

차이를 보인다. 

연구원들은 아이의 언어 수준은

가정 내에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지적한다. 

어린이의 연령에 맞는 

학교 외 활동과 책, 

영화에 대한 접근, 

모든 환경에 대한 

접근은 생후 18개월부터는

언어의 차이로 나타날 수 있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