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처 : 프랑스 육아전문 사이트 파랑(PARENTS : 부모) ,2014년 10월 8일
저 자 : 캉디스 사타라-바르트코 Candice Satara-Bartko , ANSES


ANSES 발췌국립건강안전기구(ANSES : Agence nationale de sécurité sanitaire)에서는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건강보조식품이 어떤 것인지 분류했다. 임산부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건강보조제와 연관이 있다

프랑스에서는 어른 다섯 명 중 한 명이, 어린이 열 명 중 한 명이 적어도 건강보조제 혹은 비타민제와 미네랄제를 섭취하고 있다. 대개 위험부담 없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것이 국립건강안전기구에서는 내린 영양보조제에 대한 첫 번째 평가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건강보조제와 강장제 혹은 건강음료수에 대해 1천565건이 넘는 불만이 접수됐다. 여기에는 임산부가 섭취하는 건강보조제에 대한 불만도 포함하고 있어 국립건강안전기구에서는 이를 검사했다. 이들 중 14건은 수리될 수 있다는 판결을 받았다. 이 건강보조제가 주는 나쁜 영향은 주로 임신을 중지하는 약품과 연관돼 있다.

이 심각성은 국립건강안전기구가 비타민과 미네랄제가 임신 기간에 가져올 수 있는 위험에 대한 연구를 하도록 했다. 다음 달 부터 국립건강안전기구는 임신기간에 복용하는 건강보조제를 구성하는 요소를 연구할 계획이다. 건강보조제에는 임산부에게 미치는 영향을 기입하도록 조치할 것이다.  근간에 임산부에게 특히 좋은 건강보조제가 많이 선보이고 있지만 이따금씩 그 유효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된다. 하지만 엽산만은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과 임신 초기 3개월 동안 섭취하도록 권장된다.